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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44

[로판] KEN - 결혼 장사 결혼 장사 KEN 지음 개인적 평점 ☆★★★★ 한줄평 7살과 20살...!! 세대차이 엄청난 나이차... 실제면 절대 이어지면 안되는...ㅋㅋㅋ 여주가 회귀해도 캐릭터카 크게 바뀌지 않아서 좋았다 적당한 약은 머리와 행동으로 적당히 바꿔가는것 그리고 여자의 삶을 조명해주는것 근데 정치물로는 그닥이신듯 너무 단조롭게 끝남 더보기 비앙카 드 블랑쉐포르. 자카리 드 아르노의 아내였지만 그의 사후, 사치와 배덕함, 그리고 음탕함을 명분으로 아르노가(家)에서 내쳐진 여자. 친가인 블랑쉐포르가(家)의 몰락으로 오갈 데 없이 방황한 끝에 초라한 변방의 수도원으로 쫓겨나다시피 한 여자. 그리고 그 끝에 결국 차가운 돌바닥 위에서 죽게 된 여자. 명예를 모르는 악녀. 그것이 바로 비앙카의 회귀 전 생이었다. “이게 현실.. 2020. 12. 4.
[고전/명작] 반투명 드래곤 반투명 드래곤 곽탁타 지음 개인적 평점 ★★★★★ 나도 반줄평 써야 할 것 같음... 갑자기 생각난 명작 소설 반투명 드래곤 ㅋㅋㅋ ​투명드래곤 따라한건가 했는데 생각할 점도 많고 작가님 필력 보는 재미가 있다 이건 소장각 더보기 작가님의 스크랩 허락짤 조차 명작 2020. 12. 4.
[로판/로맨스] 중도하차 모음들 - 흑마법 실험체로 살아남기, 짐승 같은 스캔들, 검은 머리 신부님, 침대에서 녹여줘, 꽃의 노래, 계약 결혼이 끝났다 소설 보다보면 정말 아닌것들이 많음 ㅋㅋㅋㅋ 너무 유치해서 오그라들거나 현실적이지 못해서 못읽는 것도 있고, 요즘 트렌드와 다른 주인공들 때문에도 중도하차 한것들도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모아서 후기 올림 흑마법 실험체로 살아남기 렌슈 지음 개인적 평점 ☆☆☆☆☆ 읽다가 오그라들어서 못읽겠음. 중도하차 뱀파이어와 감정선 이해안감 더보기 읽고 있던 책 에 빙의했다. 그런데…… 주연도, 조연도 아닌 금지된 흑마법의 실험체 신세라니! 이럴 순 없어!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고자 했으나 현실은 막막했다. 이렇게 나는 죽고 마는 걸까? 하던 찰나, 두 남자와 만나게 되었다. 원작의 메인 남주와 서브 남주인 아인하르 루에스와 카일렌 듀란체스를. 그들의 도움을 받아 실험실을 탈출한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아니, 저.. 2020. 12. 2.
[판타지/로판] 에시라 -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에시라 지음 개인적 평점 ★★★★★ 현대 판타지가 이렇게 재밌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장르물 짱....♥ 흐엉 ㅠㅠㅠ 이렇게 글 잘쓰기 있음? ㅠㅠㅠㅠ 존잼탱일세 수의학 장르물로 전문가 포스 느껴지면서 재밌기늠 쉽지 않다그 ㅠㅠㅜ 여주 캐릭이 망가지는것도 없고 만족 ㅠㅠㅠ 여주야 돈길만 걸어라 ㅜㅜㅜ 아영아 애매한 로맨스...!! 간질간질 썸타는 느낌 ㅠㅠㅠ 내가 달달함 그리고 남주가 명확하게 없는것도 애매한 만족 ㅠㅠ 여주에겐 남주가 없어도 되는데 뭔가 확실한 로맨스가 없다보니 아쉬운 마음도 슬쩍 ㅋㅋㅋㅋ 한국판 동양판타지 만세!! +++ 19.11.13일 추가 오오 재연재 한다!! 외전 환영합니당 더보기 작은 동물병원의 원장인 수의사 김아영. 개원을 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진료는커녕 파.. 2020. 11. 30.
[로판] 문시현 -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문시현 지음 개인적 평점 ☆☆☆☆☆ 후회물은 내 취향 아닌가봄 표지만 보고 반함. 추천도 많이 들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여주가 회귀 반복하면서 지친건 아는데 매번 같은 원망을 하니 지겨워짐 ㅇㅇ가 잘대해주기 시작함 ㅡ> 너 내 죽음 방관했잖아. 갑자기 왜이럼? ㅠㅠㅠ 이런패턴... 지겨움. 피폐물이라는데 원망만 하다가 끝나는 소설 더보기 나는 황녀잖아. 내가 바로 금수저라더니, 아니잖아?! 서브남의 집착물로 유명한 책 『루스벨라의 빛』 나는 이곳에서 끔찍하게 주인공을 갈망하다 사랑에 버림받고 결국 악의에 미쳐서는 가족도 나라도 모조리 태워 버리는 폭군의 동생으로 환생했다. 그리고 문제의 폭군 황자가 나를 죽일 거란다. “말도 안 돼! 내가 미래를 알 수 있다니…….. 2020. 11. 28.
[로판] 신양이 - 그 계약은 무효입니다 그 계약은 무효입니다 신양이 지음 개인적 평점 ☆☆☆☆★ 표지에 끌려 들어가서.. 초반의 여주가 매력적.. 칼춤 추는 여주님!!! 존멋탱 계략 짜는 여주님 ㅜㅜ 그치만 그이후로 점수 깎는 여주님 ㅜㅜㅜㅜㅜㅜ 남주는 전체적으로 그냥 그렇다. 잘생기고 인기 많은 남주라고 나오는데 그닥 안매력적... 중간에 지루해서 건너뛰기함 둘사이 큰 사건은 흥미진진했다. 도대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음... 그래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감정선의 큰 변화를 주는 사건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중도하차를 방지할수 있었다 ㅋㅋ 그냥 그랬다... 일러스트만 최고!! 추혜연 작가님 ㅜㅜㅜ 피폐한 느낌 멋진거 다 잘그리심 ♡♡ 더보기 일개 평민 여자가 ‘자신의 나라’를 꿈꾼다면―? “내 자리는 내가 만들겠어” vs. “나.. 2020. 11. 26.
[판타지/로판] 안경원숭이 -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안경원숭이 지음 개인적 평점 ★★★★★ 가장 이보배의 구박을 빙자한 오빠들 돌보기.. 근데 왤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안경원숭이 작가님 약빨았다.... 진짜 개존잼 ㅋㅋㅋㅋㅋㅋ 소설권태기 와서 안봤는데 아껴두던 이작품 보고 반함 ㅠㅠㅠㅠ 존잼이야... 귀환자, 회귀자, 빙의자 모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그거에 또 잘 연관지어 지었어ㅠㅠㅠㅠㅠ 이귀한 이해기 이한생 ㅋㅋㅋㅋㅋ 남조들 이름이 제일 성의껏 지은듯 한현우 최요환 김율 첫 시작은 오빠들 뒷바라지 하는 여동생이라서 좀 그런가 했는데 코믹이었닼ㅋㅋㅋㅋ 장난아닌 실력지닌 오빠들이 다 백숰ㅋㅋㅋㅋ 그래서 가장이 된 동생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힘숨찐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요즘 판타지 소설 용어 알았다... 힘을 숨긴 찐따... 2020. 11. 24.
[로맨스] 당당당당- 사슬 사슬 당당당당 지음 개인적 평점 ★★★★★ 정말 사이코패스 남주... 그와중에 로맨스는 있네...?ㅋㅋㅋ 피폐물의 레전드... 납치 감금의 끝판왕...👍👍👍 내가 예전에 봤던 이태리의 살바체 같은 작품이다. 물론 살바체보다 더 또라이인게 덴이지만...ㅋㅋㅋㅋㅋㅋ 여주를 예뻐하지만 그건 자신의 기분을 넘어서는 것이 없을때만...!! 그게 정말 싸이코패스 또라이 같았고 끝까지 변함이 없어서 소름돋았다. 작가님이 캐릭터 끝까지 잘 끌고 가신듯 그리구 보통 납치감금한 나쁜 놈들은 여주한테 끝도 없이 챙겨준다. 누구든 마음이 혹할만큼. 그런 상황에서 보통의 여주들은 다 도망치려고 한다. 가끔 저렇게 좋은 조건인데 왜 도망치려고 하는걸까 싶은 생각을 할때도 있었는데, 이 주인공인 강주연(벨)은 그 의문점을 풀어준다.. 2020. 11. 22.
[로판] 마지노선 - 그녀와 야수 그녀와 야수 마지노선 지음 개인적 평점 ★★★★★ 이처럼 완벽한 내취향은 없었어... 내 인생소설!! 스토리도 캐릭터도, 다 애정..♡♡♡ 처음엔 제목에 끌려서 보기 시작했으나 나중엔 뒷이야기를 알고싶어서 연재때부터 본 소설 ㅠㅠㅠ 로맨스 판타지라고 하지만 마법같은 판타지요소는 적은편이고 나머진 중세 유럽 그자체! 캐릭터들 설정도 그런 중세유럽을 잘 살린편이다 그래서 말투들이 중후한(?) 고급진(?) 편인데 그게 어색하지 않은게 작가님의 역량!! ㅠㅠㅠㅠ 그녀와 야수의 매력은 캐릭터들이 명확하다. 사건이 전개되면서 캐릭터가 붕괴하거나 설정 오류들이 생기는데 그녀와야수는 전혀 그런게 없다. 여주인공 황제 마티나는 이미 생을 미련없이 끝낸 상태라서 다시 태어나도 약간 할머니삘로 관조하며 살아가는데 그걸로 인.. 2020. 11. 21.
[로판] 홍마루 -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완벽한 죽음을 위하여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홍마루 지음 개인적 평점 ☆☆★★★ 순수한척 하는 계략남이 좋다면 소재는 좋았다. 신분세탁 2번된 여주. 그리고 집착 쩌는 연하남. 빙의물이긴 했으나 회귀물이 아니어서 더 좋았다. 1생이 마무리 되고 나서 빙의를 한거라 앞일을 모른다는게 더 좋았고 여주 성격이 많이 안바뀌어서 좋았다. 근데 캐릭터가 매력적이진 않았다. 뭔가 소재들은 진짜 앓을 만한 요소들이 다 있었는데 왜 기억에 남는게 없지 ㅜㅜㅜ 남주가 우는던 진짜 맘에 들었다. 순수남 좋음... 근데 계락남임(?)ㅋㅋㅋㅋ 여주가 빙의하게된 사유도 간단하게라도 풀어줘서 마무리를 잘 지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다 더보기 “누구도 의심하지 못할 완벽한 죽음이 필요해.” 복수를 마친 후 삶을 마무.. 2020. 11. 20.
[로판] 세강 -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세강 지음 개인적 평점 ★★★★★ 워... 블로그 후기를 쓰게 만들었던 그 소설 이런거 올려도 되나 싶었지만 좋은건 나눠보기 위해 용기낸 그 소설 와.... 이런 작품을 뒤늦게 알다니.. 존잼탱 ㅜㅜㅜㅜ 앞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짐작이 안가던 책 스토리 흡입력 대박쓰....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손을 못놓았다 ㅜㅜㅜ 그리구 19금 소재 최대로 활용했다☺ 여주가 수동적인건 아닌데 엄청 능동적이지도 않고 뭔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느낌적인 느낌의 주인공!! 환타지 잘 살린듯 ㅋㅋㅋㅋ 참 가끔 주어가 잘못 쓰였는지 오류가 좀 있고 서술자가 한 문단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있지만 이해가 안될정도는 아니다 대신 내용의 흐름이 복잡해서 한번 보고 다시 정주행 하면 200% 즐길 수.. 2020. 11. 19.
[로판] 밤밤밤 - 제니스 제니스 밤밤밤 지음 개인적 평점 ☆☆☆★★ 본인 연애보단 남들 연애사가 재밌지 연애 없는 로맨스 판타지. 여자 주인공이면 왜 다 로맨스 판타지인지 모르겠다. 이케 진행되는 소설도 있는데!!! 얼마나 좋아 로맨스없는 여주 판타지 주인공이 세상에 무던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잘 나와있어서 독특한 소설이었다. 근데 다른 사람 로맨스 도와줌. 중세판 연애 조작단 느낌이랄까 카카오에 출시된 버전은 조금 달라졌다고 알고 있다. 외전은 더 추가된듯 약간 단조롭고 크게 악역이 있지 않아서 중간에 재미가 반감... ㅠㅠ 추천 들은것에 비해 좀 아쉬웠다 그래두 재밌게 읽었다 제니스 하나만 카카페에 있나보다 밤밤밤 작가님의 미출간 작품으로는 조아라 '아마도 해피엔딩'이 있다고 한다! 더보기 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