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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45

[로판] 가온나라빛 -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답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답니다 가온나라빛 지음 개인적 평점 ☆☆☆☆★ 보라색 여주 눈동자 표현이 정말 좋다 아니... 어떻게 이런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밖에 못썼지???? 아니 꿀잼 소재가 인소 보는 느낌으로 바뀌고 말았다... 마력 주고받는건 어디서든 많이 봤으니 신선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수인족들은 좋았다 하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못해서 앓기는 못했다... 아빠를 무슨 제 3자 남자 보듯이 서술해놔 ㅋㅋㅋㅋ 그리고 수음 해주는걸 몸을 섞는다고 하는게 웃겼음. 약간 어린 학생같은 아가가 쓴 듯한 소설같다 ㅋㅋㅋ 연속으로 표지에만 낚였던 폭망 소설이어서 슬프다 ㅜㅜㅜ 더보기 고단한 인생 끝에 일찍 삶을 마감한 수아. 그녀는 수인들이 나오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서 '릴리아나'로 환생한다. 고단한 인생 끝.. 2021. 1. 7.
[로판] 시야 - 알파팀의 레이디 알파팀의 레이디 시야 지음 개인적 평점 ☆☆★★★ 표지는 맛집인데 그렇지 못하네 표지에 끌렸으나 그냥 거기서 멈췄어야 했던... 단편 소설이었지만 그마저도 매력적이지 못함. 여주는 엄청 천재인척 했지만 그냥 수동적. 구끔들 받아들이기만 함. 물론 첫 발정기 왓다고 한 그 부분만 좋음. 내취향은 오른쪽 진인데 캐릭터는 왼쪽 레온이 좋음 그래도 세계관은 좋음. 일부일처만 아니라 일부다처도 ok 더보기 수인의 나라 카르발리아. 설은 동경하던 특수부대 블루팽, 그중에서도 최정예라고 불리는 알파팀에 해커로서 합류하게 된다. 간신히 팀에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자마자 느닷없이 찾아온 발정기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무뚝뚝한 팀 리더인 진, 다정한 팀원인 레온. 두 사람과 동침해 버린 설은 첫 발정기를 보내고 얼결에 그.. 2021. 1. 5.
[로판] 아리엔카 - 마법소녀가 되는 방법 마법소녀가 되는 방법 아리엔카 지음 개인적 평점 ☆★★★★ 그림체는 유치한데 한번 맛봐봐 완전 꿀맛 난 로맨스 판타지에서 다수플을 볼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취향이었고 처음 시작부터 촉수물이었음ㅋㅋㅋㅋㅋㅋ 와... 어쩜 이리 맘에 쏙 드는 스토리인지 글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스토리 전개... 매력적인 남주들! 그리고 내취향 여주까지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좋았다 코믹한데다 스토리까지 챙기니 너무 좋고 거기다 완벽한 구끔까지 토핑으로 얹혀서 최고였다. 더보기 오직 마법소녀만을 꿈꾸던 휘수에게 진짜 마법소녀가 될 기회가 찾아온다! 어릴 적부터 마법소녀를 꿈꿨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휘수의 인생에 만화 같은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지겹도록 무난하고 무탈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이제는 마법소녀가 되.. 2021. 1. 3.
[로판] 쇼콜라 - 두 개의 검과 천사의 깃털 두 개의 검과 천사의 깃털 쇼콜라 지음 개인적 평점 ☆☆☆★★ 한줄평 이것도 시리즈물! 형제 시리즈라고 붙이면 되려나... 쇼콜라님 이땐 1여 2남에 꽂히신듯 ㅋㅋㅋㅋㅋ 이번 두번째 시리즈 깃털에선 둘다 순수남?이다 한명은 적극적 돌진형, 다른 한명은 소극적 절제형 이전 시리즈였던 주인공들이 조연으로 나온다 여주는 조금 적극적으로 바뀌었고 멍청하진 않다. 그치만 매력적이진 않음. 트라우마가 있어서 자꾸 자책하는데 공감이 안감 ..ㅋㅋㅋㅋ 남주 둘이 왜 쟤한테 매달리는지 이해가 또 안가.... 소설 수위는 둘다 센편이고 첫번째 새장이 더 세다. 더보기 인첸티아 왕국은 개국 이래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그 영광을 만들어 낸 두 명의 왕은 철왕 세드, 상냥왕 아릴.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받는 왕비―― 셀리아.. 2021. 1. 1.
[로판] 쇼콜라 -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쇼콜라 지음 개인적 평점 ☆☆☆★★ 1대2..!! 과거 인소의 끝판왕 쇼콜라님 이것도 시리즈물! 형제 시리즈라고 붙이면 되려나... 쇼콜라님 이땐 1여 2남에 꽂히신듯 ㅋㅋㅋㅋㅋ 다정남이랑 까칠남 두명. 남주들은 계략남, 여주는 좀 멍청한 스타일 휘둘리는 순한 여주 좋아하면 만족할 소설 한 남주는 다정하나 거칠고, 다른 한명은 까칠하나 친절함. 이런 모순....ㅋㅋㅋㅋㅋㅋ 난 까칠 친절남이 좋음 이건 약간 sm도 섞여있음. 그래서 그런가 수위는 새장이 더 세다 두번째 깃털은 좀 순수(?)한편. 스토리는 이 새장이 더 맘에 들었다 더보기 인첸티아 왕국에는 두 명의 왕자와 한 명의 공주가 있다. 현명하고 상냥한 왕세자 세드, 활발하며 명랑한 왕자 아릴. 그리고 꽃처럼 사랑스러운 .. 2021. 1. 1.
[로판] 우유양 -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우유양 지음 개인적 평점 ☆★★★★ 매력적인 천방지축 여주 신 시리즈 중에 첫번째인가보다. 칠성이 하현보다 재밌었다. 짝을 애타게 찾아헤매며 미이한테 절절매는게 귀엽 ㅋㅋㅋ 온갖 종을 뛰어넘는 사랑...♡ 진짴ㅋㅋㅋㅋ 넘 웃긴 과거 연이 아직도 기억난다 미이는 온몸으로 말한다 '혜지가 그렇게 좋았어...?' 그리구 미이 미지 자매가 참 매력적이다 ㅋㅋㅋㅋㅋ 쉽지 않은 여주 언니의 사이드 스토리도 존잼. 더보기 물과 바람을 몰고 오는 뱀신 때문에 섬에서는 집에 뱀이 들어와도 내치지 못하던 시절. 남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뱀을 뻥뻥 차고 다니던 왈가닥 미이는 결국 열네 살 여름날에 은색 뱀에게 물려 버린다. 그 상처 탓에 ‘뱀신의 신부’가 되어 공물로 바쳐진 그녀. .. 2020. 12. 30.
[로판] 우유양 -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우유양 지음 개인적 평점 ☆☆☆☆★ 웅녀 이야기의 재해석 시리즈 물인데 이전 편 칠성보다 별로다. 주인공이 안매력적. 물론 초반 여주가 귀엽긴 했지만 끝까지 맹한건 백치미를 노린것 같음. 근데 그 백치미가 공감이 안감. 남주가 휘둘리는게 이해 안갈정도 거북이 이야기만 재밌었다 ㅋㅋㅋㅋ 웅녀 스토리를 이렇게 적용한 것도 좋았다. 한국 전통 판타지 존잼 ㅠㅜㅜ 그것만으로도 별점 추가 할듯 더보기 왈패 여동생이 친 사고 때문에 인간 세계에서 산파 노릇을 하게 된 용왕자 강신. 어느 날, 인간이 되고 싶다 우짖는 곰 때문에 위기를 맞고 급한 마음에 백일치성을 드리면 된다고 얼렁뚱땅 둘러댄다. 그런데 이 미련한 곰이 겨울잠도 거르고 기도를?! 노발대발하시는 옥황상제님 발.. 2020. 12. 30.
[로판] 김휘빈 - 세계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세계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김휘빈 지음 개인적 평점 ★★★★★ 재밌는데... 재밌는데... 연중... 교황에게 각종 남자가 붙는다. 처음부터 단체전 하고 개인플레이 ㅋㅋㅋ 신과 교황의 케미가 제일 존잼!! 신 보다보면 내가 교황처럼 욕하고 있음 ㅋㅋㅋㅋ 넘웃겼다 남자 캐릭터마다 매력적이다 ㅋㅋㅋ 각자의 성향이 다르고 공략법이 남다르다 한권에 한명씩 공략한다. 내취향은 2,3번째 공략캐들♡ 6명중 4명까지만 진행된게 넘 슬프다 ㅠㅠ 작가님의 연중.... 제발 재연재 해주세요 ㅠㅠㅠㅠ 그리고 정치소설로도 나름 재밌다. 물론 눈에 잘 안들어와서 슝슝 넘어가는중이긴 하지만.. 앞으로 전개를 알 수 없는게 넘 슬픔 (19.08.15) +++ 20.12.07 후기 옮겨 적다 찾아보니까 완결났다!!!!!! 올해 .. 2020. 12. 28.
[로판/로맨스] 중도하차 모음들 - 야한 남사친, 황제의 노예, 악당에게 목줄을 걸면,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이번엔 너무나도 현실적이지 못한... 보다가 이게 말이 돼? 라는 소설들만... 답답해서 중도하차한 소설들 야한 남사친 달 지음 개인적 평점 ☆☆☆☆☆ 구끔 소설을 중도하차 한 적은 처음이다 아니 이런 소설이 다 있다니 필력 진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는 백치야 또 ㅋㅋㅋㅋㅋ 아 쓸말도 없어 중도하차 해버려서 더보기 “내가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몽정을 했는데, 말이야.” “으음…….” “그 대상이 누구였는 줄 알아?” 소영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너였어.” 음란한 재혁의 말에 얼굴이 화악 달아올랐다. 시트를 꾹 잡고 있는 손끝이 흔들거렸다. “흐으…….” 그의 손이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를 희롱했다. 소영의 분홍색 젖꼭지는 흥분 때문인지 뾰족하게 날이 서 있었고, 그녀의 작은 구슬에서는 한 .. 2020. 12. 26.
[로판] 블루라군 -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블루라군 지음 개인적 평점 ☆☆☆☆☆ 인기있다는 순딩이 연하남이라고 다 좋아하는거 아니다 역키잡물. 어린 소년을 키워내서 연애하는거... 음 난 당돌한 연하남이 내취향인가보다.. 넘 순딩이 같은 타입이라 안땡김..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키워낸 애랑 어떻게 이성적인 느낌이 생기는 걸까? 음 로리타 쇼타로 위험위험...!! ​ 그리고 여주가 200년동안 살아와서 그런가 좀 어리숙한 느낌. 할머니 말투는 하는데 생각이랑 하는 행동은 그닥 할머니가 아님. 그래서 괴리감이 느껴진다. 서술은 할머니처럼 나오는데 실제 하는 행동은 아니니까. 그게 작가 역량인것 같다 ​ 보다가 중도하차! 표지는 넘 이쁘다 ㅋㅋㅋ 아쉬움 ​ 블루라군 작가님 이름은 몰랐는데 그 영애의 양조장은 들어봄 술 좋.. 2020. 12. 24.
[판타지/로판] ROMEO_TANGO - 공녀님의 우주선 공녀님의 우주선 ROMEO_TANGO 지음 개인적 평점 ☆★★★★ 한줄평 어쩌다보니 이번에도 로맨스 없는 소설ㅋㅋㅋㅋㅋ 근데 존잼탱이다 진짴ㅋㅋㅋㅋ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불헠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전개 최고였다 ​ 초반에는 여주가 뭘하는건지 왜 굳이 눈에 띄는 짓 하는지 이해 안가는데 그게 끝까지 가니까 그냥 웃기고 재밌음ㅋㅋㅋㅋㅋㅋ 뚝심있는 여주.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고 실용성 추구하는게 진짜 군인인 능력있는 여주랑 딱 맞았다. 몇몇 로판에서 언제나 여주가 능력캐 군인인데 드레스 좋아하고 불필요한 행동들 하는거 이해 안갔는데 이번 소설은 그런부분 사이다로 대처해줌 남주는 정말... 그런듯 아닌듯 설레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설레는 포인트 가끔씩 있는데 여주 입장에서 보면 뭐 이런 .. 2020. 12. 22.
[로판] 로즈리 - 내 친구의 부도덕성에 관하여 내 친구의 부도덕성에 관하여 로즈리 지음 개인적 평점 ☆☆☆☆☆ 제목에 낚이고, 독자인 나 빼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소설 제목에 낚인 소설. 부도덕성 하면 뭐가 떠오릅니까. 이런거 저런거 떠오르는데 왜 그런건 하나도 안나오지?? 제목이 왜 저렇게 붙여지게 됐는지 이해가 안감. ​ 무심한 여주와 그에 안달하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음.... 여주가 그렇게 매력적인지 나만 모르는듯. 도대체 뭐가 여주에게 목매달게 하는지 나만 빼고 다 아나봐... 나 왕따당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 여주가 매력적이라고 서술되지만 그 매력을 독자가 모름. 그래서 감정이입이 안되어서 재미가 없었다. 끝까지 외전까지 다 보았으나 제목의 의미도, 여주의 매력도 모르겠음. ​ 다만 남주의 구구절절한 마음은 재밌었다 ㅋㅋ 그거 하나로 ..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