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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문화>책

[로판] 김휘빈 - 세계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by 슈키얌 2020. 12. 28.
728x90

 

세계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김휘빈 지음

 

개인적 평점
★★★★

재밌는데... 재밌는데... 연중...

 


교황에게 각종 남자가 붙는다. 처음부터 단체전 하고 개인플레이 ㅋㅋㅋ

신과 교황의 케미가 제일 존잼!! 신 보다보면 내가 교황처럼 욕하고 있음 ㅋㅋㅋㅋ 넘웃겼다

남자 캐릭터마다 매력적이다 ㅋㅋㅋ 각자의 성향이 다르고 공략법이 남다르다 한권에 한명씩 공략한다. 내취향은 2,3번째 공략캐들♡
6명중 4명까지만 진행된게 넘 슬프다 ㅠㅠ 작가님의 연중.... 제발 재연재 해주세요 ㅠㅠㅠㅠ

그리고 정치소설로도 나름 재밌다. 물론 눈에 잘 안들어와서 슝슝 넘어가는중이긴 하지만.. 앞으로 전개를 알 수 없는게 넘 슬픔

(19.08.15)

 

+++ 20.12.07
후기 옮겨 적다 찾아보니까 완결났다!!!!!!
올해 2월에 내셨네
보러가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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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전운이 감도는 대륙 멜라스에 평화를 가져오고자 고민하는 교황 헤지아나. 그런 그녀에게 곧 대륙이 전화에 휩싸이리라는 창조신의 예언이 떨어진다. 그리고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제시한다. “평화를 원하느냐. 그럼 그놈들 다 따먹어.” 여섯 대표를 모아 평화 회담을 주최하며, 그들에게 남자의 기쁨을 알려 주라는 황당한 임무를 부여받은 헤지아나는 당황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회담을 준비하게 되는데…….

 

2권

여섯 대표와 성무(聖務)를 가짐으로써 세계 평화를 이륙하라는 창조신의 명령에 착실히 따르는 교황 헤지아나. 어렵사리 성기사 아셔를 설득시킨 그녀의 다음 공략 상대는 파헨타움 제국의 황태자, 카람찬트이다. 헤지아나의 공략을 돕기 위해 창조신이 그녀의 몸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는데…….

 

3권

여섯 대표와 성무(聖務)를 가짐으로써 세계 평화를 이룩하라는 창조신의 명령에 착실히 따르는 교황 헤지아나. 헤지아나의 이번 공략 대상은 이스파시아의 젊은 왕, 리암 아우렐리트. 리암은 대륙간 힘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헤지아나에게 천칭을 들어 주길 바란다. 그러나 헤지아나는 리암의 꿍꿍이를 의심하며 계속해서 한 발 물러난다. 그런 헤지아나에게 조바심을 느끼며 왠지 모르게 끌리는 리암은 점차 자신의 감정을 깨달아 가는데…….

 

4권

여섯 대표와 성무를 가짐으로써 세계 평화를 이룩하라는 창조신의 명령에 착실히 따르는 교황 헤지아나. 헤지아나의 이번 공략 대상은 페른시스 국왕을 대신하여 참가한 제4왕자, 루시올 페른시스. 루시올은 교황을 요정의 편에 서게 하기 위해 자신의 정조마저 바치려 한다. 그러나 헤지아나는 좀처럼 루시올에게 손대려 하지 않는데…….

 

5권

여섯 대표와 성무(聖務)를 가짐으로써 세계 평화를 이룩하라는 창조신의 명령에 착실히 따르는 교황 헤지아나. 헤지아나의 이번 공략 대상은 전란이 쉬지 않는 남쪽 땅의 대표로 참석한 정치가, 가일란 엘리아스. 그가 새로운 종류의 무기의 단서를 가지고 있다는 카람찬트의 제보에, 헤지아나는 가일란의 방에 몰래 숨어든다. 그리고 그곳에서 비밀의 약물, 열세 번째 빛을 발견하게 되는데…….

 

6권

여섯 대표와 성무(聖務)를 가짐으로써 세계 평화를 이룩하라는 창조신의 명령에 착실히 따르는 교황 헤지아나. 헤지아나의 이번 공략 대상은 서의 극 이비아네라의 이름을 쓸 수 있는 단 하나의 인물, 할센라비온 이비아네라. 그는 웨스월드 조약을 원하면서도 열세 번째 빛을 사용하는 이중적인 행동을 보여준다. 성성궁내청의 대활약으로 마침내 포획당한 할센라비온. 그가 오랜시간 염원했던 것은…….
“부드럽고 상냥하게, 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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