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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밤밤밤 지음
개인적 평점
☆☆☆★★
본인 연애보단 남들 연애사가 재밌지
연애 없는 로맨스 판타지. 여자 주인공이면 왜 다 로맨스 판타지인지 모르겠다. 이케 진행되는 소설도 있는데!!!
얼마나 좋아 로맨스없는 여주 판타지
주인공이 세상에 무던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잘 나와있어서 독특한 소설이었다. 근데 다른 사람 로맨스 도와줌. 중세판 연애 조작단 느낌이랄까
카카오에 출시된 버전은 조금 달라졌다고 알고 있다. 외전은 더 추가된듯
약간 단조롭고 크게 악역이 있지 않아서 중간에 재미가 반감... ㅠㅠ 추천 들은것에 비해 좀 아쉬웠다 그래두 재밌게 읽었다
제니스 하나만 카카페에 있나보다
밤밤밤 작가님의 미출간 작품으로는
조아라 '아마도 해피엔딩'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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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은 제니스.
불행했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북부를 호령하는 백작가에서 태어났지만,
그 행운마저 삐딱하게 바라볼 만큼 인간 불신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함께 자란 소꿉친구 플로라가 첫사랑에 빠지면서,
늘 방관자를 자처하던 제니스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에휴, 사랑 그게 뭐라고 그렇게 우는지.
"원하면 가지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깔 좀 어떻게 해 봐."
친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내는 도중,
점점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조우하게 되는데….
"너희가 나빴어요. 왜 내 친구가 가는 길에 있었어요? 알아서 피했어야죠."
세상사에 관여하긴 싫지만 한번 개입한 이상 끝은 봐야 한다.
능력 있고 성격은 더더욱 있는, 제니스 린트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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