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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19

[로판/로맨스] 중도하차 모음들 - 못말리는 공작부인, 악녀의 카운슬링, 스타티아나의 구경꾼, 그남자 처음 로맨틱, 미친 왕녀 레니아,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은 소설 보다보면 정말 아닌것들이 많음 ㅋㅋㅋㅋㅋ 너무 유치해서 오그라들거나 현실적이지 못해서 못읽는 것도 있고, 요즘 트렌드와 다른 주인공들 때문에도 중도하차 한것들도 있다 ​ 또다시 모인 중도하차 모음들 이번엔 작가 역량 부족인지 글의 흡입력이 낮은 게 대부분이다 못 말리는 공작 부인 서예령 지음 개인적 평점 ☆☆☆☆☆ 좀 독특한 여주를 만들고 싶었던것 같으나 매력을 못느낌 남주가 왜 여주를 결혼상대로 원했는지 그건 궁금 하지만 중도하차 ㅋㅋㅋ 더보기 어느 날, 레이나의 앞으로 날아온 한 통의 혼인첩. 그로 인해 그녀의 인생이 뒤바뀐다. 이제 겨우 스무 살. 자신의 창창한 젊은 나날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살고 싶지 않았기에, 레이나는 몰래 도망칠 궁리를 하는데……. “사람 맞아요?” 그를 본 레이나의 .. 2020. 12. 12.
[판타지/로판] 에시라 -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에시라 지음 개인적 평점 ★★★★★ 현대 판타지가 이렇게 재밌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장르물 짱....♥ 흐엉 ㅠㅠㅠ 이렇게 글 잘쓰기 있음? ㅠㅠㅠㅠ 존잼탱일세 수의학 장르물로 전문가 포스 느껴지면서 재밌기늠 쉽지 않다그 ㅠㅠㅜ 여주 캐릭이 망가지는것도 없고 만족 ㅠㅠㅠ 여주야 돈길만 걸어라 ㅜㅜㅜ 아영아 애매한 로맨스...!! 간질간질 썸타는 느낌 ㅠㅠㅠ 내가 달달함 그리고 남주가 명확하게 없는것도 애매한 만족 ㅠㅠ 여주에겐 남주가 없어도 되는데 뭔가 확실한 로맨스가 없다보니 아쉬운 마음도 슬쩍 ㅋㅋㅋㅋ 한국판 동양판타지 만세!! +++ 19.11.13일 추가 오오 재연재 한다!! 외전 환영합니당 더보기 작은 동물병원의 원장인 수의사 김아영. 개원을 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진료는커녕 파.. 2020. 11. 30.
[판타지/로판] 안경원숭이 -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안경원숭이 지음 개인적 평점 ★★★★★ 가장 이보배의 구박을 빙자한 오빠들 돌보기.. 근데 왤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안경원숭이 작가님 약빨았다.... 진짜 개존잼 ㅋㅋㅋㅋㅋㅋ 소설권태기 와서 안봤는데 아껴두던 이작품 보고 반함 ㅠㅠㅠㅠ 존잼이야... 귀환자, 회귀자, 빙의자 모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그거에 또 잘 연관지어 지었어ㅠㅠㅠㅠㅠ 이귀한 이해기 이한생 ㅋㅋㅋㅋㅋ 남조들 이름이 제일 성의껏 지은듯 한현우 최요환 김율 첫 시작은 오빠들 뒷바라지 하는 여동생이라서 좀 그런가 했는데 코믹이었닼ㅋㅋㅋㅋ 장난아닌 실력지닌 오빠들이 다 백숰ㅋㅋㅋㅋ 그래서 가장이 된 동생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힘숨찐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요즘 판타지 소설 용어 알았다... 힘을 숨긴 찐따... 2020. 11. 24.
[드라마] 산후조리원 진짜 뭔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 재미 감동 교훈 공포 모두 가진 드라마닼ㅋㅋㅋㅋㅋㅋㅋ 한화 한화 모두 주옥같은 대화 장면뿐 ㅋㅋㅋㅋㅋㅋ 1화에선 출산 과정을 단계별 교육 내용을 담더니 퇴원할땐 애기 보호하는 재난영화가 됨 ㅋㅋㅌㅌㅋ 애기 보호하다가 엄마가 기침 하니까 "너희 먼저 가렴..." 사망플래그 세워서 울컥하게 하더니 과속방지턱 밟은 연하남에게 "운전 똑바로 해"라며 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장면 절대 못잊어 ㅠㅠㅜ🤣🤣 https://youtu.be/gJctC4hvgHw 2화는 못봄 https://youtu.be/UjoRKH7vs_Y 3화 오늘도 레전드 찍음 유아차 사러갔다가 직원 말에 넘어가서 호구 잡히는겈ㅋㅋㅋㅋ "아유 잘 보셨네 이제품 좋아요~~ 안전성이 떨어지는거 빼고" "이거 안.. 2020. 11. 9.
[만화] 윤지운 - 디어 왈츠 나의 만화책 소장기 한때 진짜 좋아한 윤지운 작가님 물론 지금도 좋긴 한데 새작품을 찾아보진 않았다 윤지운 작가님의 그 개그코드가 넘나 나랑 맞음 ㅋㅋㅋ 진지할땐 진지하다가 급 코믹 그림체도 예쁘고 캐릭터들도 이쁨 악역도 악역 나름의 사연과 이유가 있어서 미워할 수 가 없다. 오히려 이해를 해줄수 있다면 더 이해해줄 정도 (디어왈츠에선 악역이 그닥 없음. 주인공 아빠나 친가 가족들 정도?) 윤지운 작가님은 무덤덤하니 슬픈 이야기를 잘 풀어내신다 무명기, 파한집은 그게 극대화되었고, 이건 현실에서 있을만한 이야기로 ㅜㅜㅜㅜ 파한집과 디어왈츠가 윤지운 작가님의 최애 작품인데 이번에 소장하게 되어 넘 좋다 ㅋㅋㅋㅋㅋ 2020. 10. 8.
[판타지/로판] 여도흔 -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여도흔 지음 개인적 평점 ☆☆★★★ 피폐피폐 근데 존잼 진짜 피폐의 끝. 정신적 말고 신체적 피폐. 여주 멘탈이 강해서 그냥그냥 보긴 하는데 괴로워보여서 안타까울뿐. 그리규 정신적으로 지쳐가기보단 그냥 남조들 욕함. 그게 더 생산적. 그래도 여주가 포기하지 않으니까 해피엔딩이겠지 싶음. '이브'인 여주 젬마 하나를 위해 모든 인물들이 집착한다.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조차도. 역하렘물이긴 한데... 진정한 역하렘은 아니다. 여주가 원한 관계가 아니니까 시밤 그래도 중간에 시사점(?), 메시지가 있어서 볼만하긴 함. 그래도 뭔가 여주가 안타깝 ㅠㅜㅜㅜㅜㅠㅠㅠ 안타까워하며 뒷이야기를 궁금해함 남조들은 모두 사연이 있다. 피해자로 시작하여 가해자로 끝나는 사연들. 유일하게 가해자로 끝나지 .. 2020. 7. 10.
[드라마] 마녀의 법정 사실 처음 시작할때 보려 했으나 타이밍을 놓치고 보지 못했다 근데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길래 보기 시작했다 정려원은 샐러리맨 초한지때 좋아해서 기대가 되었다 역시 코믹한데 진지한 캐릭터에 잘어울린다 ㅋㅋㅋㅋ 넘 좋아 스토리도 문제 없이 다 좋았다 여아부 문제를 다뤄서 그런가 불편해지는 소재와 대사, 상황도 없어서 더 좋았던 드라마였다 다음에서 영상 보기 (링크) 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