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로판] 여도흔 -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여도흔 지음

 

개인적 평점
☆☆★★★

피폐피폐 근데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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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폐의 끝. 정신적 말고 신체적 피폐. 여주 멘탈이 강해서 그냥그냥 보긴 하는데 괴로워보여서 안타까울뿐. 그리규 정신적으로 지쳐가기보단 그냥 남조들 욕함. 그게 더 생산적. 그래도 여주가 포기하지 않으니까 해피엔딩이겠지 싶음.

'이브'인 여주 젬마 하나를 위해 모든 인물들이 집착한다.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조차도. 역하렘물이긴 한데... 진정한 역하렘은 아니다. 여주가 원한 관계가 아니니까 시밤
그래도 중간에 시사점(?), 메시지가 있어서 볼만하긴 함. 그래도 뭔가 여주가 안타깝 ㅠㅜㅜㅜㅜㅠㅠㅠ 안타까워하며 뒷이야기를 궁금해함

남조들은 모두 사연이 있다. 피해자로 시작하여 가해자로 끝나는 사연들. 유일하게 가해자로 끝나지 않는 인물 하나만이 남주의 자격을 얻는다. 근데 그것도 계락남으로 보인다면 내가 꼬인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강제적 피폐의 끝을 보려면 이 소설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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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당한 두 소녀와 다섯 소년. 
‘이제 이 섬에 여자는 너뿐이야.’ 
문명과 야만이 공존하는 아일랜드. 
여자를 본 적 없는 섬 주민들의 비밀은?

 

젬마는 잘 나가는 귀족 출신 여학생에게 찍혀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다. 졸업 기념으로 떠난 크루즈 여행.
의문의 사고로 배는 침몰하고, 낯선 섬에 표류한다.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젬마는 구명정에 같이 탄 사람들을 보고 절망한다.
내내 악연이었던 카밀라, 카밀라와 동조했던 앨런, 독선적인 파벨, 악동 콤비 펠리체와 샤를 그리고 악질이라는 레드마피아와 연관 있는 도미니크. 젬마는 포식자 무리에 던져진 먹잇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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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도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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