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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화책 소장기
한때 진짜 좋아한 윤지운 작가님
물론 지금도 좋긴 한데 새작품을 찾아보진 않았다
윤지운 작가님의 그 개그코드가 넘나 나랑 맞음 ㅋㅋㅋ
진지할땐 진지하다가 급 코믹
그림체도 예쁘고 캐릭터들도 이쁨
악역도 악역 나름의 사연과 이유가 있어서 미워할 수 가 없다. 오히려 이해를 해줄수 있다면 더 이해해줄 정도
(디어왈츠에선 악역이 그닥 없음. 주인공 아빠나 친가 가족들 정도?)
윤지운 작가님은 무덤덤하니 슬픈 이야기를 잘 풀어내신다
무명기, 파한집은 그게 극대화되었고, 이건 현실에서 있을만한 이야기로 ㅜㅜㅜㅜ
파한집과 디어왈츠가 윤지운 작가님의 최애 작품인데
이번에 소장하게 되어 넘 좋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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