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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후기] 강남 서울이스케이프룸 - 시즌1 알카트라즈 지하감옥 진짜 감옥 인테리어. 논리스타일 문제인데 필기구 안줘서 머리 깨짐. 파인더 중요. 규모는 크다 서이룸의 특징은 '엄청 크다'이지... 서이룸은 아마존이랑 404만 했었다. 초기 방탈이라는걸 고려했을때 404호 살인사건도 꽤 큰편. 아마존은...뭐 ㅋㅋㅋㅋㅋ 다들 알다시피 활동성 크고 인테리어 짱... 이번 알카트라즈 지하감옥은 404호 이후 순서이고 규모와 활동성이 짱이다 치마는 비추라고 들었기 때문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갔다 진짜 활동성 짱 ㅋㅋ 인테리어도 괜찮아서 몰입감은 좋았다 문제는 역시 내가 안좋아하는 논리 문제... 인적성 보는 느낌 게다가 숫자가 나오는게 꽤 많은데 필기구를 안줘서 넘나 힘듦 다행히도 내가 같이 간 멤버들이 다 기억력이 좋아서 이번엔 내가 가만히 있음 그래서 그런가 내가 병풍.. 2018. 4. 14.
[방탈출/후기] 강남 롤이스케이프 - 마스터 오브 락 자물쇠 폭탄. 파인더 엄청 중요. 수리문제 많다. 빡치는 장치 있는데 꼼수 있음 (필수) 롤 또 갔다 강남역 방탈출보단 신논현임 이번엔 마스터 오브 락을 갔다 master of locks 말 그대로 자물쇠들의 잔치 첫번째 방부터 멘붕ㅋㅋㅋㅋㅋㅋ 이건 두번 들어간 멤버 아니었으면 시간 더 걸렸을듯... 두번 들어간 멤버는 탈출을 못해서 다시 시도한건데, 그게 필요가 없었다. 이곳저곳 다 찾아봐야하고 기억이 안날만큼 많아서.... 마오락이 빡치는 테마라고 그래서 궁금했다. 주변사람들의 후기가 다 빡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이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진짜 중간중간에 빡친다... ㅋㅋㅋㅋ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다가 재밌기도 하고... 자물쇠의 빡침은 그럭저럭이다. 장치의 빡침이 최고봉 ㅋㅋㅋㅋㅋㅋ.. 2018. 4. 14.
[방탈출/후기] 신촌 마스터키 - 화이트룸 이전부터 들은 바로는 문제만 많은 방이지만 스토리가 있다고 했다 문제가 많아서 2~3명은 힘들것 같다고 들었었다 그래서 4명이서 들어갔다 한명ㅇ은 3까지 간 경험자이고 나머지는 첫도전이었다 진도가 달랐지만 다행히 경험자가 기다리겠다고 해줘서 우리는 첨부터 쭉 할수 있었다 첫번째 방을 풀고 들어가야 문제가 가득한 방이 나온다 첫번째 방의 액자 문제에서 좀 막혔는데 나머진 슝슝 풀렸다 역시 고수들... 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방에서 다양한 문제가 나왔다 진짜... 어떤 문제들인지 기억도 안난다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막 풀고 넘어가고 ㅋㅋㅋ 가끔 막혔던 문제들만 기억이 남 일부러 틀리고 힌트쓰게 만들어준 몇군데 빼고는 나머진 적당적당 재밌는 수준이었다 다만 우리가 할때 장치가 하나 풀려있었고 자물쇠 비번이 하나.. 2018. 4. 7.
어쩌다 어른 - 손경이 강사 비경험자가 경험자와 갈등 젠더폭력 ㅡ 성차별과 불평등으로 일어나는것 몰카 => 불법 촬영 여여 가해 > 여 남 그루밍 : 가해자가 피해자를 길들여 성범죄 용이하게 하는것 걸림돌 디딤돌...? 무슨 얘기지 작은 것부터 알려주기 ~ 큰 일, 폭력, 피 나는것만 성범죄가 아니다 여성이 동의했다는 내용을 남자가 밝혀야함 no yes . no no. yes yes . we say no 조망수용능력 내부 고발자가 아니라 공익 제보자 직접 들었을때보다 편집이 더 잘된 강의 내가 앉아있던 자리는 나오지 않음 ㅋㅋㅋ 2018. 4. 7.
[방탈출] 전주 머더파커 전주 머더파커 www.murderparker.com/m/main.html 해보고 싶은 것들 2018. 4. 4.
[방탈출/후기] 이태원 서울이스케이프룸 - 시즌1 404호 살인사건 이태원점이 사라진다고 해서 얼른 했다 어디였지 부평까지 가기엔 귀찮아서 내일 폐업하는데 전날에 간신히 한것이다 오픈룸이라서 내가 모은 팀과 외국인이 같이 했다 ㅋㅋㅋㅋㅋ 외국인 2명과 함께 했는데 한국어 잘 알아들으셨다 그래서 재밌었다 사실 7명은 좀 많았는데 새로운 조합이라 즐거웠다 5명 추천하지만... 그 인원으로 들어갈수 잇을까... (우리도 강제 추가 된거라) 단서가 흩어져 있는 편이라 어수선하긴 했다 게다가 순서 없이도 풀리는 문제들이 있어서 건너뛰고는 어리버리했다 파인더가 중요한 테마였다 약간 아이큐 문제(?) 같은 스타일이 많았다 그래서 재미는 그닥.... 스토리는 겉에서만 좀 있고 안에서는 없었다 그냥 문제만 띡띡띡... 그래서 스토리도 중시하는 나로서는 그닥 만족도가 높지 않다 그 스토리.. 2018. 4. 1.
선물 받은 것들 강아지 미니LED전등 카카오쇼핑에서 구매해서 배송으로 받음 19900원 어피치 섬유향수 달다구리한 향 이것도 카카오쇼핑에서 배송으로 받음 15000원대인가 쿤달 마카다미아 헤어 오일 올리브영에서 구매해서 받은듯 효과는 모르겠는데 향이 좋아서 잘 쓴다 10000원정도? 2018. 4. 1.
[영화] 곤지암 - 이동진 GV 공포영화 좋아하게 되어서 개봉하는 것들 찾아보고 있다 옛날엔 여고괴담도 못보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다 컸는지...(뿌듯) 최근엔 애나벨, 해피데스데이 이정도 봤다 곤지암 무섭다는 평도 많아서 보고 싶어하던 중에 이동진 평론가의 GV가 있다고 하길래 냉큼 예약했다 냉큼이래도 소식을 늦게 전해들어서 자리가 없었다 ㅜㅜ 맨 뒷자리인 스위트박스로 예매했더니 일인당 15000원꼴...!!ㅠㅠ 왕십리 cgv로 갔는데 길을 헤메었다 길찾기 진짜 어렵게 되어있더라 ㅋㅋㅋ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한다 영화는 유투브 bj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말은 전문적인 카메라 워킹보단 흔들림이 많다는뜻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지러움을 호소한다고 하던데 나는 어지러움은 그닥 못느꼈다 대신 이동이 넘 빨라서 화면에 잡히는 것들을 캐치하기 어려.. 2018. 4. 1.
게임 웃긴 장면들 메이코패스 아나 2018. 4. 1.
아이큐 문제 모음 쉬움 보통 어려움 2018. 3. 25.
[방탈출/후기] 강남 미스터리룸이스케이프 - 인형괴담 강남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쭈우욱 따라 걷다가 지오다노에 도착하면 지오다노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서 바로 다음 블럭에 오른쪽으로 간다. 조금 걷다보면 1층에 빽다방 있는 건물 5층에 미스터리룸 이스케이프가 있다 다섯개 테마가 있지만 난 인형괴담하러 왔다 입소문 타서인지 인형괴담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나도 입소문 듣고 하러 왔으니까... 3월 순위에서 3등을 차지함 전체 순위권엔 못들어서 아쉽 ㅠㅠ 그동안 공테라고 하면서 공테 아닌게 많았는데 인형괴담은 공테가 맞다 다만 엄청 무서운건 아닌 공포테마. 내가 쓴 공포테마 스타일 정리 글을 참고해 보자면... 여긴 분위기와 기계의 삑딱쾅, 소품 활용이 메인ㅇ이었다. ㅈ전체적으로 조화가 잘된 공포테마였다 사실 내가 지침을 그대로 따르지 않아서 못봤던게 있어서.. 2018. 3. 22.
[방탈출/후기] 대학로 비트포비아 - 책 읽어주는 남자 혜화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뒷쪽으로 간다음에 쭉 들어가면 음... 무슨 가게 옆이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2명이서 들어갔는데 조금 시간이 빡빡했다 엄청 어렵진 않은데 문제 양이 많다. 그리고 문제가 한번더 꼬아져있어서, 답이 맞는것 같은데 틀려서 막힌다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한번더 조합해야한다 문제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었다. 엄청 쉽지도 않고 못풀만한 뚝배기 문제도 아니고. 스토리는 참 괜찮다. 왜냐하면 영화를, 아니 소설을 기반으로 한 방탈출이기 때문이다. 원작은 '책 읽어주는 남자(소설)' , '노트북(영화)' 이다 로맨스 테마이기 때문에 2명이 좋고 커플이면 더 좋지만... 둘다 초보자라면 탈출은 무리일듯..ㅋㅋㅋㅋ 힌트 많이 쓴다면 가능할지도? 근데 비트포비아 대학로점이 힌트 무제한이었는지 개수.. 2018.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