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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점이 사라진다고 해서 얼른 했다
어디였지 부평까지 가기엔 귀찮아서 내일 폐업하는데 전날에 간신히 한것이다
오픈룸이라서 내가 모은 팀과 외국인이 같이 했다 ㅋㅋㅋㅋㅋ
외국인 2명과 함께 했는데 한국어 잘 알아들으셨다
그래서 재밌었다
사실 7명은 좀 많았는데 새로운 조합이라 즐거웠다
5명 추천하지만... 그 인원으로 들어갈수 잇을까... (우리도 강제 추가 된거라)
단서가 흩어져 있는 편이라 어수선하긴 했다
게다가 순서 없이도 풀리는 문제들이 있어서 건너뛰고는 어리버리했다
파인더가 중요한 테마였다
약간 아이큐 문제(?) 같은 스타일이 많았다 그래서 재미는 그닥....
스토리는 겉에서만 좀 있고 안에서는 없었다
그냥 문제만 띡띡띡... 그래서 스토리도 중시하는 나로서는 그닥 만족도가 높지 않다
그 스토리때문에 장치 하나를 써야 하는데 조작이 어려워서 시간 떼먹었다... 그것만 아니었어도 시간 슝 줄이는데
장치보다는 자물쇠 위주. 자물쇠 8 장치 2의 느낌
좀 아쉬운면이 많았지만 그래도 5점 만점에 3점인 테마였다
한번쯤 가볼만한 스토리
안녕 서울이스케이프룸 이태원점
마지막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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