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후기] 홍대 호텔드코드 - 04 폰부스

홍대 호텔드코드
 - 04 폰부스








호텔드코드 자주 온다 ㅋㅋㅋㅋ
하지만 사진은 재탕

호텔 드 코드는 이름 그대로 호텔느낌

호텔드코드에는 6개의 테마가 있다.

01 더 테러 온 에어 (내후기 링크)
02 57억
03 인셉션 (내후기 링크)
04 폰부스
빨간 욕실
리플레이 (내후기 링크)

숫자 붙은 4가지는 스토리 순서가 있다.
순서대로 하는것을 권장하는데, 마지막 폰부스만 빼고는 사실 크게 상관 없는것 같다.
폰부스는 무조건 마지막에 하는것을 추천한다.

호텔드코드 스토리의 마지막을 끝내는 테마이다.

그래서 마지막에 하는게 제일 맞는 테마이다.

우리팀 이름 모아보니 '주황양'이라서 팀명이 미스 오렌지 ㅋㅋㅋㅋ

<한줄평>
3.5☆ 어렵다고 하는데 인셉션보다 쉬움. 마지막 문제 앞두고 실패..






•스토리는 튼튼하다. 하지만 왜 눈에 잘 안들어 올까... ㅎㅎ 전체적인 스토리가 훅하고 안들어온다. 하지만 폰부스만의 스토리는 영화 '폰부스'에서 따 왔다. 그래서 괜춘 ㅋㅋ



•문제 난이도는 적당햇다.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괜찮은 편이었다. 얘도 어렵다고 하던데 인셉션보단 덜 어렵고, 덜 재밌었다. 마지막 마무리라서 좋았지만 즐거운 형태의 문제는 아니었다.



•문제의 양은 적당했다. 음... 탈출 실패한 입장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적당한편... 고민하던 시간이 넘 길어서 실패한...ㅋㅋㅋㅋㅋ



•문제 스타일은 추리가 필요하다. 분석이 필요한 형태이다. 단서는 눈앞에 있는데 그 단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그게 답답 ㅋㅋㅋㅋㅋㅋ



•장치와 자물쇠의 비중은 장치가 2, 자물쇠가 8정도. 장치가 많지 않다. 복기를 못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많지 않앗다.



•방의 크기는 적당하다. 폰부스 영화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초반 공간이 좀 좁다. 그래서 3명이 제일 나을것 같고, 뒤에 가면 공간이 부족할 일ㅇ은 없다. 그래도 문제 몰입하려면 3명..ㅎㅎ



•인테리어는 초반이 좋았다. 나중가서는 인테리어가 중요한 테마가 없었으니...ㅎㅎ



•공포도는 없다.



•추천 인원수는 3명. 어려우니 2명은 부족할것 같고, 대신 4명은 많고... 3명이 딱 적당한 듯 하다. 초보자라도 3명으로 가는 대신 힌트를 쓰면 될것 같다. 







•폰부스에 대한 내 감상은 호텔드코드 서사시의 마무리를 잘 지었다. 나름 스토리가 좋았는데 인셉션 하고 나서 폰부스를 해서인가 그 충격이 약했다. 그래서 평점이 낮아진것 같다. 인셉션이 너무 좋았어가지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폰부스 자체로도 꽤나 괜찮은 테마였고 문제도 재밌었다. 하지만 나에게 호텔드 최고 테마는 인셉션과 리플레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