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후기] 영등포 셜록홈즈 - 지하감옥

영등포 셜록홈즈
- 지하감옥













영등포 셜록홈즈는 하늘을 보면서 다녀야 찾을 수 잇다.

아니면 아래의 판플렛을 찾아야 들어갈 수 잇음 ㅠㅠ

내부는 깔끔하고 넓다.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영등포 셜록홈즈에는 테마가 많다

지하감옥
혼:원혼의 저주 (내후기 링크)
미녀와 야수 (내후기 링크)
파라오의 비밀
도둑들
화이트의 저주

이번에 내가 한 것은 지하감옥

스토리가 참 흥미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탈출과 연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라지는거냐며 웃으며 들어감.

<한줄평>
3☆ 가이드 없이 풀 수 있는 문제들. 협동심이 필요하니 친한사람과 함께 가길






•스토리는 간단하다. 방탈출하러 갔던 사람들이 실종되었던 카페로 내가 체험을 하러 가게 된것이다. 그래서 진짜로 방탈출을 해야 하는 입장이 된것이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스토리가 초반에만 있고 나중에는 거의 없는 편이다.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 가이드가 거의 없거나 이미지로 살짝 주어지는데 그걸 해석만 잘하면 어렵지 않다. 나는 이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도 그걸 시행안해서 막혔다. 힌트를 요청하니 그게 맞았다... 바보같이 틀림 ㅋ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아 상식을 요구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잘못하면 좀 헷갈릴 수 있을것 같다.

•문제의 양은 적당했다. 우리는 20분 가량 남겼는데 이것도 고민한다고 꽤 시간을 쓴 상태였다. 1시간동안 힌트 안쓰고 방탈출 하기에 딱 적당한 정도이다. 방의 규모가 큰데 문제가 많지 않다. 하지만 시간에 촉박하게 밀리지 않고 문제를 충분히 즐기기엔 적당한 문제의 양이었다.



•문제 스타일은 직관적인 스타일이 많았다. 단서를 찾아 합치면 되거나, 이미지를 보고 그걸 입력하면 되는 스타일등. 하지만 추리 문제 하나가 진짜 어려웠다. 그래서 그걸 힌트 썼는데 쓰고나니 아까웠지만 내가 맞추기엔 어려운 유형이라 만족했다.



•장치와 자물쇠의 비중은 장치가 5, 자물쇠가 5정도. 장치가 많은건 아닌데 재밌었다. 자물쇠에 들어가는 문제들이 다양하고 재밌어서 장치가 적어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방의 크기는 적당했다. 2~3인이 들어가기에 적당하다. 규모가 작아지는 부분도 있어서 무작정 많은 인원수는 불편할것 같다.



•인테리어는 잘살렸다. 지하감옥이라는 테마 답게 잘 꾸며져 있었다 ㅋㅋ



•공포도는 없었다. 분위기가 어두운 편이지만 공포도가 거의 없는 테마 설명 그대로 무서운것은 아니다.



•추천 인원수는 2~3명이다. 2명이 몰입하기에 제일 적당할 것 같은데, 초보자라면 3명, 아니면 4명까지도 괜찮다. 혼방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할것 같다!







•지하감옥에 대한 내 감상은 꽤 재밌었던 테마이다. 처음 시작에 분위기가 참 좋아서 만족스러웠고 중간에 가이드 부족을 탓하면서 좀 답답해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테마였다. 조금 아쉬운 문제에 대한 부분을 조금만 고치면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을 테마이다. 















•요금 할인 및 이벤트

졸업장을 준다는 셜록홈즈!

아직 나는 3개밖에 못해봐서 ㅠㅠㅠ

졸업장이 세련됐다.

저 펜들도 준다고 하던데... 탐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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