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웹툰] 랑또 - 악당의 사연 더보기 내가 매우매우매우 좋아하는 랑또 작가님 예전에 연극 대본을 통해 캐릭터들이 대화하고, 반전도 있는 그런 만화인줄 알고 구매했었다 하지만 이건 내가 진짜 싫어하는 이야기였다.... 헷갈려서 삼..... 다시 되팔려다가 우선 들고 있음 아마 랑또 작가님 초기 작품인것 같은데, 여혐도 쩔고, 몸매부각, 문제될만한 발언등이 넘쳐난다 가담항설이나 이런데서 보면 랑또 작가님의 생각도 많이 변화한게 보여서 그냥 깨닫기 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냥 내가 이런책을 가지고 있는게 싫음 ㅜㅜㅜ 그래도 사람이 변화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거라며 위로하기로 함 2021. 2. 23. [만화] 켄 사이토 - 선물은 진주 중고 만화 구매기 더보기 Ken Saito 가볍게 보기 좋은 코믹물 여자주인공이 S, 남주가 소심한 친구 여주가 휘두르는 모습이 귀엽다 ㅋㅋㅋㅋ 2021. 2. 1. [로맨스] 마루키 분게 - 거미가 꾸는 꿈 거미가 꾸는 꿈 마루키 분게 지음 개인적 평점 ☆☆☆☆★ 일본 특유의 문체가 불호 뭔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일본 소설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냥 내용이 뒤죽박죽. 스릴러같이 만들고 싶었는지 추리하라고 단서들을 던져준다 하지만 매력적이지 않음 그냥 그림만 맘에 들음 더보기 낯선 서양식 저택에서 눈을 뜬 나오코. 그곳에 여성용 기모노를 입은 아름다운 청년 코우키가 나타난다. 그는 거대 기업의 후계자이며 동시에 나오코의 주인인 모양이었다. 더구나 나오코는 발코니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1년 동안 혼수상태였다고 한다. 기억과 다른 현실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코우키를 모시는 나오코. 그의 심상치 않은 대우와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나오코의 정신은 멍들고 얽매인다. 그의 광적인 사랑에 몸까지도 정복당하는 나.. 2021. 1. 7. [로판] 가온나라빛 -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답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답니다 가온나라빛 지음 개인적 평점 ☆☆☆☆★ 보라색 여주 눈동자 표현이 정말 좋다 아니... 어떻게 이런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밖에 못썼지???? 아니 꿀잼 소재가 인소 보는 느낌으로 바뀌고 말았다... 마력 주고받는건 어디서든 많이 봤으니 신선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수인족들은 좋았다 하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못해서 앓기는 못했다... 아빠를 무슨 제 3자 남자 보듯이 서술해놔 ㅋㅋㅋㅋ 그리고 수음 해주는걸 몸을 섞는다고 하는게 웃겼음. 약간 어린 학생같은 아가가 쓴 듯한 소설같다 ㅋㅋㅋ 연속으로 표지에만 낚였던 폭망 소설이어서 슬프다 ㅜㅜㅜ 더보기 고단한 인생 끝에 일찍 삶을 마감한 수아. 그녀는 수인들이 나오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서 '릴리아나'로 환생한다. 고단한 인생 끝.. 2021. 1. 7. [로판] 우유양 -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우유양 지음 개인적 평점 ☆☆☆☆★ 웅녀 이야기의 재해석 시리즈 물인데 이전 편 칠성보다 별로다. 주인공이 안매력적. 물론 초반 여주가 귀엽긴 했지만 끝까지 맹한건 백치미를 노린것 같음. 근데 그 백치미가 공감이 안감. 남주가 휘둘리는게 이해 안갈정도 거북이 이야기만 재밌었다 ㅋㅋㅋㅋ 웅녀 스토리를 이렇게 적용한 것도 좋았다. 한국 전통 판타지 존잼 ㅠㅜㅜ 그것만으로도 별점 추가 할듯 더보기 왈패 여동생이 친 사고 때문에 인간 세계에서 산파 노릇을 하게 된 용왕자 강신. 어느 날, 인간이 되고 싶다 우짖는 곰 때문에 위기를 맞고 급한 마음에 백일치성을 드리면 된다고 얼렁뚱땅 둘러댄다. 그런데 이 미련한 곰이 겨울잠도 거르고 기도를?! 노발대발하시는 옥황상제님 발.. 2020. 12. 30. [로판] 신양이 - 그 계약은 무효입니다 그 계약은 무효입니다 신양이 지음 개인적 평점 ☆☆☆☆★ 표지에 끌려 들어가서.. 초반의 여주가 매력적.. 칼춤 추는 여주님!!! 존멋탱 계략 짜는 여주님 ㅜㅜ 그치만 그이후로 점수 깎는 여주님 ㅜㅜㅜㅜㅜㅜ 남주는 전체적으로 그냥 그렇다. 잘생기고 인기 많은 남주라고 나오는데 그닥 안매력적... 중간에 지루해서 건너뛰기함 둘사이 큰 사건은 흥미진진했다. 도대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음... 그래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감정선의 큰 변화를 주는 사건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중도하차를 방지할수 있었다 ㅋㅋ 그냥 그랬다... 일러스트만 최고!! 추혜연 작가님 ㅜㅜㅜ 피폐한 느낌 멋진거 다 잘그리심 ♡♡ 더보기 일개 평민 여자가 ‘자신의 나라’를 꿈꾼다면―? “내 자리는 내가 만들겠어” vs. “나.. 2020. 11. 26. [영화] 위치 오브 하우스 나중에 추가 2020. 9. 28. [영화] 곤지암 - 이동진 GV 공포영화 좋아하게 되어서 개봉하는 것들 찾아보고 있다 옛날엔 여고괴담도 못보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다 컸는지...(뿌듯) 최근엔 애나벨, 해피데스데이 이정도 봤다 곤지암 무섭다는 평도 많아서 보고 싶어하던 중에 이동진 평론가의 GV가 있다고 하길래 냉큼 예약했다 냉큼이래도 소식을 늦게 전해들어서 자리가 없었다 ㅜㅜ 맨 뒷자리인 스위트박스로 예매했더니 일인당 15000원꼴...!!ㅠㅠ 왕십리 cgv로 갔는데 길을 헤메었다 길찾기 진짜 어렵게 되어있더라 ㅋㅋㅋ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한다 영화는 유투브 bj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말은 전문적인 카메라 워킹보단 흔들림이 많다는뜻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지러움을 호소한다고 하던데 나는 어지러움은 그닥 못느꼈다 대신 이동이 넘 빨라서 화면에 잡히는 것들을 캐치하기 어려.. 2018.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