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만화] 이소영 - 느낌 더보기 실프랑 같은 작가님인데 느낌은 확 다르다 개인적으론 실프 내용이 내 취향이지만, 느낌이 주인공들 성향도 맘에 든다 덤덤하니~~ 2021. 2. 23. [로판] 시야 - 알파팀의 레이디 알파팀의 레이디 시야 지음 개인적 평점 ☆☆★★★ 표지는 맛집인데 그렇지 못하네 표지에 끌렸으나 그냥 거기서 멈췄어야 했던... 단편 소설이었지만 그마저도 매력적이지 못함. 여주는 엄청 천재인척 했지만 그냥 수동적. 구끔들 받아들이기만 함. 물론 첫 발정기 왓다고 한 그 부분만 좋음. 내취향은 오른쪽 진인데 캐릭터는 왼쪽 레온이 좋음 그래도 세계관은 좋음. 일부일처만 아니라 일부다처도 ok 더보기 수인의 나라 카르발리아. 설은 동경하던 특수부대 블루팽, 그중에서도 최정예라고 불리는 알파팀에 해커로서 합류하게 된다. 간신히 팀에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자마자 느닷없이 찾아온 발정기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무뚝뚝한 팀 리더인 진, 다정한 팀원인 레온. 두 사람과 동침해 버린 설은 첫 발정기를 보내고 얼결에 그.. 2021. 1. 5. [로맨스] 교결 - 폭군론 폭군론 교결 지음 개인적 평점 ☆☆★★★ 남에겐 차갑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st 옛날에 본거 다시 봄 ㅋㅋ 내용이 기억 안나서 ㅜㅜㅜ (19.08.03) 제목이 폭군이라고 한거 치고는 그닥 폭군이 아님 ㅋㅋ 친절한(?) 남주뎠음 소극적인 여주를 끌어주는 거친 남주 ㅋㅋㅋ 구끔이 많고 살짝 비현실적 ㅋㅋㅋ (야외플이 넘 많아...) 더보기 태인은 찢어진 스타킹을 벌려 팬티 앞섶 위를 문질렀다. 촘촘하게 박힌 연수의 속눈썹이 갈대처럼 흔들린다. 그녀가 가냘프게 신음했다. “아응, 아….” 바르르 떨고 있는 불두덩부터 중지로 느리게 쓸며 타고 내려갔다. 천 조각 안에서 꿈틀거리는 입구가 확연히 뜨뜻해져 벌름거린다. 그것이 오로지 손끝에서 느껴졌다. “아, 응. 하, 하지….” 흠칫 눈꺼풀을 떠는 그녀가 .. 2020. 12. 24. [로판] 홍마루 -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완벽한 죽음을 위하여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홍마루 지음 개인적 평점 ☆☆★★★ 순수한척 하는 계략남이 좋다면 소재는 좋았다. 신분세탁 2번된 여주. 그리고 집착 쩌는 연하남. 빙의물이긴 했으나 회귀물이 아니어서 더 좋았다. 1생이 마무리 되고 나서 빙의를 한거라 앞일을 모른다는게 더 좋았고 여주 성격이 많이 안바뀌어서 좋았다. 근데 캐릭터가 매력적이진 않았다. 뭔가 소재들은 진짜 앓을 만한 요소들이 다 있었는데 왜 기억에 남는게 없지 ㅜㅜㅜ 남주가 우는던 진짜 맘에 들었다. 순수남 좋음... 근데 계락남임(?)ㅋㅋㅋㅋ 여주가 빙의하게된 사유도 간단하게라도 풀어줘서 마무리를 잘 지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다 더보기 “누구도 의심하지 못할 완벽한 죽음이 필요해.” 복수를 마친 후 삶을 마무.. 2020. 11. 20. [판타지/로판] 여도흔 -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여도흔 지음 개인적 평점 ☆☆★★★ 피폐피폐 근데 존잼 진짜 피폐의 끝. 정신적 말고 신체적 피폐. 여주 멘탈이 강해서 그냥그냥 보긴 하는데 괴로워보여서 안타까울뿐. 그리규 정신적으로 지쳐가기보단 그냥 남조들 욕함. 그게 더 생산적. 그래도 여주가 포기하지 않으니까 해피엔딩이겠지 싶음. '이브'인 여주 젬마 하나를 위해 모든 인물들이 집착한다.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조차도. 역하렘물이긴 한데... 진정한 역하렘은 아니다. 여주가 원한 관계가 아니니까 시밤 그래도 중간에 시사점(?), 메시지가 있어서 볼만하긴 함. 그래도 뭔가 여주가 안타깝 ㅠㅜㅜㅜㅜㅠㅠㅠ 안타까워하며 뒷이야기를 궁금해함 남조들은 모두 사연이 있다. 피해자로 시작하여 가해자로 끝나는 사연들. 유일하게 가해자로 끝나지 .. 2020. 7. 10. [로판] 꽃니랑 - 페어리 프린세스 페어리 프린세스 꽃니랑 지음 개인적 평점 ☆☆★★★ 흔하지만 대화 티키타카 보는 맛 예상 가능한 스토리긴 했다. 기존 판타지들이랑 크게 차이는 안나는 이야기들이긴 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다 읽었다. 그이유는 아마도 작가님의 글쓰는 역량 때문인것 같다 ㅋㅋ 똑같은 대화라도 좀더 진짜 대화같이 감칠맛나게 쓰셨다. 그래서 끝까지 잘 읽었다 ㅋㅋㅋ 특히 얘네 연애하면서 알콩달콩한 대화가 재밌다. 아니 달콤하다가 왜 갑자기 투닥투닥이얔ㅋㅋㅋㅋ 진짜 소꿉친구가 연애하듯한 귀여움이얔ㅋㅋㅋㅋ 다만 감정 서술부분이 좀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감정변화를 설명해야 스토리가 진행될것은 알긴 아는데 좀 길게 서술된다. 뺄곳 빼고 적절히 생략했다면 이야기가 잘 진행됐을것 같다. 그래도 재밌게 읽음!! 꽃니랑 작가님 이름 처음.. 2020. 5. 24. [영화] 레이디버드 lady bird 감독 - 발레 무용 했음. 배우로 더 유명 - '프란시스 하' 영화는 뉴욕에서 방황하는 모습 보여줌 - 자전적이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아니었다. 핵심을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 영화 - 911테러 1년 후 장면. 천연가스 회사가 부도한 상황. 2002년 - 오디오북 '분노의 포도' 소재 : - 뉴욕을 맹목적으로 갈망한 이유는...? 대니 : 자신이 희망한 집을 카일, 제나 : 이상적인 모습으로 사는. 엄마 : 갈등 구조의 시작은? (욕망은 비슷함. 하지만 해소하려는 방법이 다름. 엄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변화/ 크리스틴은 깨부수고 일어나려고 함) 수녀 - 신을 믿음으로서 자신이 어쩔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부모가 준 이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도 웃긴다는 표현. 2018. 4. 14. [영화] Shape of water : 사랑의 형태 201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