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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마유 사카이 - 스위트 나인볼 더보기 Mayu Sakai 당구 관련 만화 내 취향은 아닌듯 2021. 2. 1.
[로판/로맨스] 중도하차 모음들 - 야한 남사친, 황제의 노예, 악당에게 목줄을 걸면,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이번엔 너무나도 현실적이지 못한... 보다가 이게 말이 돼? 라는 소설들만... 답답해서 중도하차한 소설들 야한 남사친 달 지음 개인적 평점 ☆☆☆☆☆ 구끔 소설을 중도하차 한 적은 처음이다 아니 이런 소설이 다 있다니 필력 진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는 백치야 또 ㅋㅋㅋㅋㅋ 아 쓸말도 없어 중도하차 해버려서 더보기 “내가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몽정을 했는데, 말이야.” “으음…….” “그 대상이 누구였는 줄 알아?” 소영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너였어.” 음란한 재혁의 말에 얼굴이 화악 달아올랐다. 시트를 꾹 잡고 있는 손끝이 흔들거렸다. “흐으…….” 그의 손이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를 희롱했다. 소영의 분홍색 젖꼭지는 흥분 때문인지 뾰족하게 날이 서 있었고, 그녀의 작은 구슬에서는 한 .. 2020. 12. 26.
[로판] 블루라군 -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블루라군 지음 개인적 평점 ☆☆☆☆☆ 인기있다는 순딩이 연하남이라고 다 좋아하는거 아니다 역키잡물. 어린 소년을 키워내서 연애하는거... 음 난 당돌한 연하남이 내취향인가보다.. 넘 순딩이 같은 타입이라 안땡김..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키워낸 애랑 어떻게 이성적인 느낌이 생기는 걸까? 음 로리타 쇼타로 위험위험...!! ​ 그리고 여주가 200년동안 살아와서 그런가 좀 어리숙한 느낌. 할머니 말투는 하는데 생각이랑 하는 행동은 그닥 할머니가 아님. 그래서 괴리감이 느껴진다. 서술은 할머니처럼 나오는데 실제 하는 행동은 아니니까. 그게 작가 역량인것 같다 ​ 보다가 중도하차! 표지는 넘 이쁘다 ㅋㅋㅋ 아쉬움 ​ 블루라군 작가님 이름은 몰랐는데 그 영애의 양조장은 들어봄 술 좋.. 2020. 12. 24.
[로판] 로즈리 - 내 친구의 부도덕성에 관하여 내 친구의 부도덕성에 관하여 로즈리 지음 개인적 평점 ☆☆☆☆☆ 제목에 낚이고, 독자인 나 빼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소설 제목에 낚인 소설. 부도덕성 하면 뭐가 떠오릅니까. 이런거 저런거 떠오르는데 왜 그런건 하나도 안나오지?? 제목이 왜 저렇게 붙여지게 됐는지 이해가 안감. ​ 무심한 여주와 그에 안달하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음.... 여주가 그렇게 매력적인지 나만 모르는듯. 도대체 뭐가 여주에게 목매달게 하는지 나만 빼고 다 아나봐... 나 왕따당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 여주가 매력적이라고 서술되지만 그 매력을 독자가 모름. 그래서 감정이입이 안되어서 재미가 없었다. 끝까지 외전까지 다 보았으나 제목의 의미도, 여주의 매력도 모르겠음. ​ 다만 남주의 구구절절한 마음은 재밌었다 ㅋㅋ 그거 하나로 .. 2020. 12. 22.
[로판/로맨스] 중도하차 모음들 - 못말리는 공작부인, 악녀의 카운슬링, 스타티아나의 구경꾼, 그남자 처음 로맨틱, 미친 왕녀 레니아,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은 소설 보다보면 정말 아닌것들이 많음 ㅋㅋㅋㅋㅋ 너무 유치해서 오그라들거나 현실적이지 못해서 못읽는 것도 있고, 요즘 트렌드와 다른 주인공들 때문에도 중도하차 한것들도 있다 ​ 또다시 모인 중도하차 모음들 이번엔 작가 역량 부족인지 글의 흡입력이 낮은 게 대부분이다 못 말리는 공작 부인 서예령 지음 개인적 평점 ☆☆☆☆☆ 좀 독특한 여주를 만들고 싶었던것 같으나 매력을 못느낌 남주가 왜 여주를 결혼상대로 원했는지 그건 궁금 하지만 중도하차 ㅋㅋㅋ 더보기 어느 날, 레이나의 앞으로 날아온 한 통의 혼인첩. 그로 인해 그녀의 인생이 뒤바뀐다. 이제 겨우 스무 살. 자신의 창창한 젊은 나날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살고 싶지 않았기에, 레이나는 몰래 도망칠 궁리를 하는데……. “사람 맞아요?” 그를 본 레이나의 .. 2020. 12. 12.
[로판/로맨스] 중도하차 모음들 - 흑마법 실험체로 살아남기, 짐승 같은 스캔들, 검은 머리 신부님, 침대에서 녹여줘, 꽃의 노래, 계약 결혼이 끝났다 소설 보다보면 정말 아닌것들이 많음 ㅋㅋㅋㅋ 너무 유치해서 오그라들거나 현실적이지 못해서 못읽는 것도 있고, 요즘 트렌드와 다른 주인공들 때문에도 중도하차 한것들도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모아서 후기 올림 흑마법 실험체로 살아남기 렌슈 지음 개인적 평점 ☆☆☆☆☆ 읽다가 오그라들어서 못읽겠음. 중도하차 뱀파이어와 감정선 이해안감 더보기 읽고 있던 책 에 빙의했다. 그런데…… 주연도, 조연도 아닌 금지된 흑마법의 실험체 신세라니! 이럴 순 없어!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고자 했으나 현실은 막막했다. 이렇게 나는 죽고 마는 걸까? 하던 찰나, 두 남자와 만나게 되었다. 원작의 메인 남주와 서브 남주인 아인하르 루에스와 카일렌 듀란체스를. 그들의 도움을 받아 실험실을 탈출한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아니, 저.. 2020. 12. 2.
[로판] 김지우 - 가짜 성녀 가짜 성녀 김지우 지음 개인적 평점 ☆☆☆☆☆ 비슷한 제목이 너무 많아!! 초반엔 좀 흥미로웠는데 나중가면 뻔한 스토리에, 똑똑한척 하는 바보같은 여주로 인해 흥미도 뚝뚝... 가짜성녀 퇴장 어쩌구인줄 알고 잘못 봤나보다.... 물론 마지막 장면이 제일 나은데 결국 끝까지 버텼다... 후 참 구끔이지만 안구끔임. 왜 19금 붙여놨나 이해가 안감 더보기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던 하윤, 어느 날 눈을 뜨자 이세계의 성녀가 되어있었다! ​ 그녀의 옆에 있는 아름다운 백금발의 남자, 엘시 에스트라다. 그는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괴물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 ​ 엘시는 하윤의 몸을 가지는 대신 그녀가 성녀 행세를 할 수 있게 도왔다고 말하지만 정작 하윤은 지난 3년간의 기억이 전혀 떠오.. 2020. 11. 30.
[로판] 문시현 -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문시현 지음 개인적 평점 ☆☆☆☆☆ 후회물은 내 취향 아닌가봄 표지만 보고 반함. 추천도 많이 들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여주가 회귀 반복하면서 지친건 아는데 매번 같은 원망을 하니 지겨워짐 ㅇㅇ가 잘대해주기 시작함 ㅡ> 너 내 죽음 방관했잖아. 갑자기 왜이럼? ㅠㅠㅠ 이런패턴... 지겨움. 피폐물이라는데 원망만 하다가 끝나는 소설 더보기 나는 황녀잖아. 내가 바로 금수저라더니, 아니잖아?! 서브남의 집착물로 유명한 책 『루스벨라의 빛』 나는 이곳에서 끔찍하게 주인공을 갈망하다 사랑에 버림받고 결국 악의에 미쳐서는 가족도 나라도 모조리 태워 버리는 폭군의 동생으로 환생했다. 그리고 문제의 폭군 황자가 나를 죽일 거란다. “말도 안 돼! 내가 미래를 알 수 있다니……..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