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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 규모 어마어마. 날씨의 신과 비슷하지만 문제가 좀 더 재밌다. 활동성이 있어서 진짜 도둑 된 느낌 ^^
(도둑 아니란다... 탐정이란다 ㅠㅠㅠ)
•스토리는 보물들이 사라지는 대저택에서 우리가 의문을 풀어가는 해결을 해야하는것이다. 하지만.. 난 잘못 이해했고...ㅎㅎㅎ 그 이유는 너무 보물을 털어가는 느낌이었기 때문이지.
오해를 후기 쓰면서 풀게 된 이유는 방탈출 내부에서는 스토리가 제대로 나오는게 거의 없었다. 그냥 문제 풀면 되는 느낌. 그래서 좀 아쉬웠다 날씨의 신을 하고 나니 ㅜㅜ
•문제 난이도는 날씨의 신과 비슷했지만 조금 더 높았다. 정말 조금이나마 차이가 남. 내 기준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대저택이 더 쉽다고 느낄 사람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렵지는 않다.
•문제의 양은 적당했다. 한시간동안 충분히 탈출할 수 있는 양이었다.
•문제 스타일은 직관적인 스타일이다. 단서를 찾아내면 답을 찾아내기 쉬운 스타일 이었다. 그래서 막히는 부분이 많지 않았다.
•장치와 자물쇠의 비중은 장치가 5, 자물쇠가 5정도. 장치가 독특한 부분 하나 있었지만 대부분 본 느낌이었다.
•방의 크기는 던전. 어마어마하다. 이동이 우왕우왕. 열심히 움직여서 살빠질듯 ㅋㅋㅋㅋ
•인테리어는 좋았다. 대저택 느낌이라 진짜 좋았다. 소품과 규모가 어마어마 ㅋㅋㅋ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감탄했다. 진짜 대저택 털러가는줄 ㅋㅋㅋㅋ
•공포도는 없다. 소리로 놀라거나 분위기가 어둡거나 그런것이 없다.
•추천 인원수는 2~3명이다. 규모가 크긴 하지만 4명은 좁고 할일이 없을것 같다.
•사라진 보물:대저택의 비밀에 대한 내 감상은 인테리어와 규모만으로 왜 유명한지 알것 같다.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고 규모가 크니까 아깝지 않았다. 문제가 쉬운편이라 방탈출 초보자들이 해보고 방탈출에 빠질만한 테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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