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용두용미로 유명하다는 카이로스

 

 

 

카톡개 나오네 ㅋㅋㅋㅋ
건축이라니 신선한 직업군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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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근데 이해가 안간다 아직은 너무 많은 인물이 나옴
1화 끝에서야 과거의 여자와 미래의 남자가 연결됨

주변인물들 다 의심이 가넹 ㅋㅋㅋㅋ
도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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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드디어 이제 연결이 된다!!
둘이 서로 이상함을 느끼다가 드디어 서로를 인지했어!!!

근데 나라면 그 친구 죽여버린다
내 사정 다 아는데 내 돈 훔쳐서 달아나서 화냈다?! 미친거 아냐
시발 이새끼 죽여버려

10시33분에서 34분의 사이에는 뭐가 있을까
아니 2화 끝났느데 범인이 나옴??
뭔가가 더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얼마나 더 진행을 하려고 ㅋㅋㅋㅋ 벌써 범인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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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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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아니 밑밥이 있을거라곤 생각했는데 그 기사놈이랑 잘생긴 비서랑 기사 맞네  아내가...?
그리고 엄청 충실하던 비서가....?
아니 이런 반전이!!!
와 진짜 대박
아니 캐릭터 반전들 너무하네
안경쓰는게 잘생겼다 서도균 비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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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아내님 너무 이쁘다ㅜㅜ
넘나 이뻐... 1화때부터 느꼈지만 존예 😘
결혼하기 전부터 알던 남자였그나
비서같은데 구분이 안되네

기사야 비서야 제3의 남자야?
나 얼굴 진짜 구분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맞네 ㅋㅋㅋ 어릴때? 모습이 너무 다르게 생겼다...

아니 저 잘생긴 남편을 두고 왜 저런 기사랑 바람이 나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

페리카나 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잇겠다
피피엘 쩐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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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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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이택규 기사 새끼가 쫄따구인가... 머리인가
가끔 보면 헷갈려...

다빈이 넘 귀여워 ㅋㅋㅋ 쌍커풀 엄청 진한데 나중에 크면 미인 될듯

엄마 또 가출할 줄 알았어 ㅠㅠㅜ 자식은 가슴 찢어진다고요

그리고 애리랑 그 남자애랑 이상한(?) 얘기하니까 친구 반응 넘 웃겨 ㅋㅋㅋㅋㅋ
아픈거 아니냐 너네 무섭다고 왜 진지하게 반응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3자는 진짜 그렇게 보이겠당 ㅋㅋㅋㅋㅋ

어 이제 알았다 그 비서 잘생긴 애가 흑막이구나 ㅋㅋㅋㅋ
잘생긴애 안경써주라 ㅜㅜ
안경벗으니까 덜이뻐 ㅜㅜㅜ

와 저언니 치명 피폐피폐
나라도 빠질거야 저매력 어쩔거야
모두 안놓칠거야
돈도 다빈이도 너도 그게
그게 네가 한 약속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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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이래서 중반에 벌써 유괴사건이 일어나는구나 ㅋㅋㅋ
완전 시간대가 겹치는데 새로운 사건이 일어남
착한 주인공이 갑자기 가해자가 되는 마법
뒤집어 썼어 ㅋㅋㅋㅋ
진짜 애리만 불쌍해 ㅜㅜ
생명이 위험한 김서진이도 불쌍하지만 난 여자편

와 ㅋㅋㅋㅋ 지가 안믿어서 위험에 빠트린 한애리한테 다시 도움을 요청해?
미친ㅋㅋㅋㅋㅋㅋㅋ 김서진 진짜 싫닽ㅋㅋㅋㅋㅋㅋ
한애리가 또 어떤 희생하라곸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
근데 앞으로 일어날거 진짜 짐작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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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연기 잘하는 애를 뽑은 이유가 있었어
이렇게 흑막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내 사랑하는 순간도 있고 아닌 순간도 있고...
쟤넨 무슨 관계야 ㅡㅡ

악역도 함께 힘 합치게되는 계기네 ㅋㅋㅋㅋㅋ
와우 신기하다 ㅋㅋㅋㅋ
핸드폰만 연결된거네?? 쟤도 기억을 갖게 되었다니
약간 판타지적 설정
저 폰만 공유하면 다 과거랑 연결될 수 있다는거네

어머니 돌아가시면 안돼요 ㅠㅠㅜ
진짜 안대 ㅜㅜ
위험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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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

본지 꽤 됐는데 이제야 후기를 씀
결말도 나름 회수 잘하고 재밌게 봤다
마지막화를 딴짓하면서 보니까 잘 이해가 안됐는데 다시 보니까 잘 이해가 됐다
스토리 진행도 맘에 들고 미래를 안다고 완벽하게 대처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부분이 흥미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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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eepsight-review.tistory.com/m/274

반면 카이로스의 시간은 시간인데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간'을 뜻합니다. 드라마 '카이로스'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넘나드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의미를 담은 '카이로스적 시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기독교에서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하나님의 뜻이 담긴 시간이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지금 내가 붙잡지 않으면 안 되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 시간, 하나님의 뜻이 담긴 시간이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