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김지우 - 가짜 성녀

가짜 성녀

김지우 지음

 

개인적 평점
☆☆☆☆☆

비슷한 제목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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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좀 흥미로웠는데 나중가면 뻔한 스토리에, 똑똑한척 하는 바보같은 여주로 인해 흥미도 뚝뚝...

가짜성녀 퇴장 어쩌구인줄 알고 잘못 봤나보다....

물론 마지막 장면이 제일 나은데 결국 끝까지 버텼다... 후

참 구끔이지만 안구끔임. 왜 19금 붙여놨나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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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던 하윤, 어느 날 눈을 뜨자 이세계의 성녀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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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옆에 있는 아름다운 백금발의 남자, 엘시 에스트라다.

그는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괴물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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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는 하윤의 몸을 가지는 대신 그녀가 성녀 행세를 할 수 있게 도왔다고 말하지만 정작 하윤은 지난 3년간의 기억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 당황한다.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엘시는 상처받은 얼굴로 그녀를 추궁하고 혼란에 빠진 하윤은 그를 이용했던 과거를 부정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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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원하지 않으면 안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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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을 지키며 오직 그녀의 말만 듣는 무서울 정도로 잘생긴 남자.

엘시로 인해 성녀로 떠받들리는 하윤이지만, 그녀는 상식을 벗어난 그가 두렵기만 하다.

그러나 그의 헌신을 알게 된 하윤은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이끌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