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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5☆ 스토리와 상관 없는 쓸데없는 지문이 길다.
•스토리는 거의 없다 ㅋㅋㅋㅋㅋㅋ 왕관을 찾으러 들어가는 이야기. 물론 지문이 있긴 하지만 개연성있는 스토리가 없는 편이다. 게다가 어찌 보면 필요도 없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복잡해보이기도 하다.
•문제 난이도는 한문제 빼고는 거의 쉬운 편이다. 그 문제는 음... 약간 찍어서 푸는 느낌? 물론 찍을만한건 아니지만 가이드가 조금 불친절한편이다. 그래서 시간을 조금 잡아먹었다. 추리해야 하는 단서가 빠져있어서 불편했다. (아 지금 생각해보니 묶은걸 풀지 말라고 한 단서가 가이드인가 싶다)
그리고 계산문제가 시간을 잡아먹어서 그렇지 어렵진 않다.
•문제의 양은 적당했다. 30~40분 가량 걸릴 정도였다. 우리가 고민을 많이 하느라 시간을 많이 쓴거지 많지 않은 편이다.
•문제 스타일은 직관적인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단서만 찾으면 금방 풀릴 스타일. 어렵지 않다.
•장치와 자물쇠의 비중은 장치가 5, 자물쇠가 5정도. 장치가 80프로라고는 하는데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다. 딱 반반 느낌. 신기한 장치는 없지만 초보자들에겐 딱일것 같다.
•방의 크기는 적당하다. 3명이 들어갔는데 부담스럽지 않았다. 다만 개수는 적기 때문에 아쉽다. 방의 크기에 비해 문제가 적음 ㅜㅜ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첫번째 방은 훈남들이 많았다 ㅋㅋㅋ 그래서 구경할때 좋았다. 두번째 방 인테리어는 깔끔한데 왕관이 정말 이뻤다. 사진찍고 싶었음 ㅠㅠ 그 왕관 쓰고 탈출 성공샷 찍으면 더 좋았을텐데 ㅜㅜㅜ
•공포도는 없다.
•추천 인원수는 2명이다. 초보자라면 3명. 엄청 어렵진 않지만 병렬이 있기 때문에 3명도 괜찮을것 같다.
•사라진 왕관에 대한 내 감상은 깔끔하긴 했지만 문제 양도 적고 어려운 문제도 없어서 아쉬웠다. 딱 초보자나 워킹들에게 괜찮은 테마였지, 방탈출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많이많이 아쉬운 테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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