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방탈출 : 모험 감옥 탈출 (Prison Escape) - room 8 : 지하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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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탈출했더니 이번엔 지하실이다

여기 건물은 도대체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나 좀 보세요'라는 듯 자신의 존재를 당당히 드러내고 있는 힌트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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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기사인지 여러 방향으로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당근 비번 힌트겠지

어디다 입력해야할지 찾아보자






왼쪽 작은 상자가 그 비번 입력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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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입력하세요'란 듯이 화살표가 떡하니 나와있다





방향은 좀 고민하긴 했으나

- 왼쪽, 오른쪽은 ​기사가 바라보는 방향​이고
- 위, 아래는 ​기사가 들고 있는 창의 방향​인것 같다

그래서 화살표로 대입해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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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를 순서대로 누르면 캐비닛의 오른쪽 막대가 줄어든다

맞다는 뜻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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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에서 나온 도구는 끌인지 혹은 드라이버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 상태 그대로 쓰인다








캐비닛 아래의 큰 서랍(?)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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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에다가 끌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그리고 막대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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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문 옆의 잡동사니에서 아이템 줍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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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이 많다

빈 주사기, 펜치, 삽 머리







오른쪽의 발자국 흔적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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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파야 하는데 삽 머리로만 팔 수 없으니

서랍에서 줍줍한 막대에 삽 머리를 꽂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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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흔적 남은 흙을 파보면

수면제가 묻혀 있다







빈 주사기를 확대하고 수면제를 눌러주면

주사기 안에 수면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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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문을 지키는 개한테 놓아준다

잠들게 해야 탈출하니까


근데 지킴이 개인 도베르만 참 착하다

짖지도 않고 물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

개를 놔둔 보람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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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주사기를 개한테 눌러도 잠들지 않는다

왜!?????

당연히 물릴까봐 가까이 못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삽을 해체하여 막대만 다시 재사용하자

막대에 주사기를 합쳐서 멀리서 개를 잠들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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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도 잘 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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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장대 주사기는 해체가 가능하다

근데 다시 재사용 안하는데 왜 해체가 가능한지 모르겠다 (의문)








개가 잠들고 난 후에는 배전반에 접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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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 문을 열고 ON 을 OFF로 옮겨주면 끝






사실 난 문으로 탈출 할 줄 알았는데

전기를 끄고 옆의 고압선 있는 터널(?)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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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치로 철망 잘라주면

아래에 사다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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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