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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라노브 - 고리대금업자의 프라이버시 고리대금업자의 프라이버시 라노브 지음 개인적 평점 ★★★★★ 감성 폭발하는 밤에 읽으면 울컥할듯 문장이 예뻐서 필사하게 만드는 소설 이 소설에는 함정이 하나 있지. 제목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목이 큰 방어막이얔ㅋㅋㅋㅋㅋ 제목이 유치해서 안보려 했는데 안봤으면 큰일 날 뻔!! 좀 있어보이는 제목으로 지었어도 독자 꽤 많이 끌어들였을것 같은데!! 작가님이 글을 잘 쓴다. 감성적인 내용이 참 좋다. 문장들이 마음을 움직이게 쓰는데 감정이입되어서 울컥한다 ㅠㅠㅠ 명언 제조기 남주는 우리 작가님이 태어나게 했지 ㅠㅠㅠ 문장들이 너무 예뻐서 다이어리에 필사함...♡ "내 마음이 선명하니, 당신의 마음은 조금 흐려도 괜찮습니다" 아니 뭐 이런 말이 있어 ㅠㅠㅠㅠ 진짜 애틋... 처음엔 그냥 일반적인 로판인줄 알았는데.. 2020. 6. 16.
[영화] 코코 Remember me 가족간의 사랑이 중심이지만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잇어서 좋았다 나와의 인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의 인연 기억에서 잊혀진다는 슬픔을 말해줘서 좋았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좁아지는 느낌이 나서 가끔 허무하기도 했는데 참 공감이 가던 영화였다 지금 있는 인연을 소중히 해야한다는걸 매우 느꼈다 내가 생각하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아껴줘야지 그리고 지나간 인연이라도 나를 기억해주기를.. 2018. 12. 8.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를 설명하는 한마디 이 캡쳐는 위의 LIFE 지의 사명을 위해 찰칵 얄미운 아저씨 인생의 목적. 나는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반성해본다. 어우 진짜 저 턱수염 이건 좀 상상으로 안끝났으면..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로맨틱한 말이라 캡쳐 ㅠㅠㅠ 이 노래 진짜 좋다 영화보고나서 꽤 한참동안 계속 들음 이부분도 좋았다 울컥 ㅠㅠㅠㅠ 이걸 누가 읽을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보드 타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 영화의 한 장면 진짜 멋있었다 2018. 6. 11.
[영화]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안보려 했는데 어쩌다 보게 됨 진짜 좋다 영화 ost가 최고 특히 첫장면이 대박이었다 너무 멋있었어서 고화질 사진 다운받음 휴잭맨이 연기한 바넘은 딱 초반만 괜춘... 가족을 생각하던 부분까지만 ok 원래 캐릭터의 원조자체가 별로기 때문이라 아무리 영화라도 좋게 못살린듯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던 언니♡♡ 시크하고 도도하고 자기 일도 사랑하던 그 언니 추운 겨울에 영화를 찍었는데 거의 헐벗고 나와서 추웠을것 같음 ㅠㅠ 보라색이 진짜 잘 어울리던 언니 ㅠㅠ 사진은 왜 괜찮은게 없나 이 가수 언니도 좋았다 혼자서 노래부를때 소름 쫙... Enough enough♡♡♡ 2018. 1. 10.
[영화] 러빙 빈센트 - 고흐 덕후를 위한 영화 위에 있는 사진 또 안움직이겠지...? 움짤이 올라가는곳은 다음 블로그밖에 없나... 영화에서 보진 못했지만 (나왔나? 기억이 안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인데 너무 짧게 초반에만 나와서 아쉬웠다 좀더 길게 잡아주지 ㅜㅠㅠㅠ 나중에 여기 보러 아를에 진짜 가봐야지 케미? 캐미? 어쨌든 잘 어울리던 두사람 왔다갔다 대화가 재밌다 ㅋㅋㅋㅋ 난 저 여자분, 여관 주인이 제일 좋았다 고흐에 대한 tmi를 얻어버려서 영화에 좀 집중이 안된듯 2주일에 한번 성매매를 했다던 고흐... http://m.nocutnews.co.kr/news/351696 그래서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던 고흐의 인간미가 집중이 안되었다 뭐 이미 죽은 사람인데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 남겼으니 더이상 욕하진 않겠지만.. 2017.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