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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77

[만화] 함형숙 - 파사 더보기 한참 전 중고로 만화책 모을때, 만화책방에서 단편을 사서 모았었다 그때 줍줍한 만화 천원? 오백원에 샀나? ㅋㅋㅋㅋ 애매하게 어긋나는 사랑을 보여주는 이야기인데, 애틋하고 찌릿한 사랑이야기 ㅜㅜㅜㅜ 그림체도 이쁘고, 각자의 사정이 돋보이는 이야기라 정말 괜찮았다 2021. 2. 21.
[만화] 임주연 - 어느 비리 공무원의 고백 더보기 Ciel 씨엘 때부터 진짜 빠짐 ㅋㅋㅋㅋ 유일하게 새책으로 바로바로 사서 보던 만화 그래서 씨엘은 내가 제일 아끼는 만화책이다 연재할때부터 이야기 진행을 전전긍긍하며 기다렸다 어쨌든 그런 김연주 작가님의 단편집 2010년 옛날 책인데도 그림체가 엄청 완성되어있다 그리고 ciel 씨엘의 사이드 스토리들이 들어있어서 매우매우 반갑다 ㅜㅜㅜ 카를라와 마리온 에버릿, 크로히텐 ㅠㅠㅠ 그리고 사실 김연주 작가님 단편집은 볼만하다 ㅋㅋㅋ 그 짧은 이야기에도 서사가 다 들어있다 내가 좋아하는 그 악마 어쩌구 책 그게 진짜 단편집으로 최애 이것도 재밌다. 씨엘 좋아한 사람들이면 한번쯤 봐야할 책 물론 씨엘 원주인공과 그 친구들은 안나옴 ㅠㅠ 약간 해리포터의 제임스 릴리 시리우스 같은 부모 세대 이야기 같은 느낌.. 2021. 2. 20.
[만화] 임주연 - 악마의 신부 더보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임주연 작가님의 단편집 구판과 신판이 있는데, 신판은 얼마전에 줍줍함 구판의 표지도 맘에 들지만, 깨끗한 신판도 좋음 둘다 소장 악마의 신부에서 유희가 나오는데, 이 유희는 임주연 작가의 세계관에서 가끔 등장하는 초월적 존재이다 이거 코믹해서 존잼 ㅋㅋㅋㅋㅋㅋㅋ 2021. 2. 20.
[만화] 임주연 - 씨엘 Ciel 더보기 임주연 작가님의 씨엘 이게 내가 처음 사모으기 시작한 만화였다 그것도 연재중인걸, 새거로 ㅋㅋㅋㅋㅋ 정말 맘에드는 세계관에 이쁜 그림체까지!!! 결말조차 맘에 든다 ㅜㅜㅜㅜㅜ 귀엽고 재미있고 애틋하고 멋있고 다해라ㅜㅜㅜㅜ 2021. 2. 20.
[만화] 유키 미도리카와 - 나츠메 우인장 더보기 Yuki midorikawa 약간 힐링물이라는 나츠메 우인장 가끔 볼 만화지만 뭔가 끌려서 냉큼 구매 사고나서 사실 솔직히 후회함 안볼것 같은데 책장 자리만 차지하겠다 싶어서 ㅋㅋㅋ 대신 공식 야옹북, 공식 팬북 줍줍 야옹선생 우인장, 나츠메와 친구들 2021. 2. 2.
[만화] 코토카와 아야 - Cafe 미나미아오야마 골동품 거리 중고 만화 구매기 더보기 중간 6권이 물에 젖었는지 살짝 우글우글함 나머지는 새거 아직 안봤는데, 판매한 사람 말과 리뷰를 보면 옴니버스식 스토리라서 각 스토리마다 주인공이 다르다고 한다. 앞의 내용을 안봐도 이해가 가능하다고 함 16권이 완결인데, 구매는 13권까지. 품절난? 작품이라서 뒷권은 중고구매 어려울듯 단편집 미약을 넣은 카푸치노 2021. 2. 1.
[만화] 켄 사이토 - 선물은 진주 중고 만화 구매기 더보기 Ken Saito 가볍게 보기 좋은 코믹물 여자주인공이 S, 남주가 소심한 친구 여주가 휘두르는 모습이 귀엽다 ㅋㅋㅋㅋ 2021. 2. 1.
[만화] 마유 사카이 - 스위트 나인볼 더보기 Mayu Sakai 당구 관련 만화 내 취향은 아닌듯 2021. 2. 1.
[드라마] 용두용미로 유명하다는 카이로스 카톡개 나오네 ㅋㅋㅋㅋ 건축이라니 신선한 직업군이닥 +++ 1화 근데 이해가 안간다 아직은 너무 많은 인물이 나옴 1화 끝에서야 과거의 여자와 미래의 남자가 연결됨 주변인물들 다 의심이 가넹 ㅋㅋㅋㅋ 도대체 누구야 +++ 2화 드디어 이제 연결이 된다!! 둘이 서로 이상함을 느끼다가 드디어 서로를 인지했어!!! 근데 나라면 그 친구 죽여버린다 내 사정 다 아는데 내 돈 훔쳐서 달아나서 화냈다?! 미친거 아냐 시발 이새끼 죽여버려 10시33분에서 34분의 사이에는 뭐가 있을까 아니 2화 끝났느데 범인이 나옴?? 뭔가가 더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얼마나 더 진행을 하려고 ㅋㅋㅋㅋ 벌써 범인이 나와...? +++ 3화 오홍 +++ 4화 아니 밑밥이 있을거라곤 생각했는데 그 기사놈이랑 잘생긴 비서랑 기사.. 2021. 1. 16.
[로맨스] 마루키 분게 - 거미가 꾸는 꿈 거미가 꾸는 꿈 마루키 분게 지음 개인적 평점 ☆☆☆☆★ 일본 특유의 문체가 불호 뭔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일본 소설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냥 내용이 뒤죽박죽. 스릴러같이 만들고 싶었는지 추리하라고 단서들을 던져준다 하지만 매력적이지 않음 그냥 그림만 맘에 들음 더보기 낯선 서양식 저택에서 눈을 뜬 나오코. 그곳에 여성용 기모노를 입은 아름다운 청년 코우키가 나타난다. 그는 거대 기업의 후계자이며 동시에 나오코의 주인인 모양이었다. 더구나 나오코는 발코니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1년 동안 혼수상태였다고 한다. 기억과 다른 현실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코우키를 모시는 나오코. 그의 심상치 않은 대우와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나오코의 정신은 멍들고 얽매인다. 그의 광적인 사랑에 몸까지도 정복당하는 나.. 2021. 1. 7.
[로판] 가온나라빛 -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답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답니다 가온나라빛 지음 개인적 평점 ☆☆☆☆★ 보라색 여주 눈동자 표현이 정말 좋다 아니... 어떻게 이런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밖에 못썼지???? 아니 꿀잼 소재가 인소 보는 느낌으로 바뀌고 말았다... 마력 주고받는건 어디서든 많이 봤으니 신선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수인족들은 좋았다 하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못해서 앓기는 못했다... 아빠를 무슨 제 3자 남자 보듯이 서술해놔 ㅋㅋㅋㅋ 그리고 수음 해주는걸 몸을 섞는다고 하는게 웃겼음. 약간 어린 학생같은 아가가 쓴 듯한 소설같다 ㅋㅋㅋ 연속으로 표지에만 낚였던 폭망 소설이어서 슬프다 ㅜㅜㅜ 더보기 고단한 인생 끝에 일찍 삶을 마감한 수아. 그녀는 수인들이 나오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서 '릴리아나'로 환생한다. 고단한 인생 끝.. 2021. 1. 7.
[로맨스] 이리 - 감금과 구원의 효과 감금과 구원의 효과 이리 지음 개인적 평점 ☆☆☆★★ 기억이 안나서 한줄평은 생략... 음... 생각보다 기억이 안나는 소설이다. 첫장면만 떠오느네... 그 산장에서의 샤워씬 누군가가 쓴 후기에서 얘네 몸정 들었다고 하는데 맞는것 같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늬만 조폭... 맞다맞앜ㅋㅋㅋㅋㅋ 더보기 “차, 차라리 그냥 바로 해. 아……! 흐흑.”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찔끔 흘렀다. 쯔읍. ?. 쯔으읏. 그는 난잡한 소리를 내며 음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음순을 이로 잘근거리며 씹어 대더니 혀를 바짝 세워 아예 질구로 파고들 것처럼 쿡쿡 찔러 댔다. “네 냄새 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아흐흑…… 아읏.”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이를 악물어 보지만, 신음이 쉴 새 없이 잇새로 흘러나왔다. -----..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