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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18

[영화]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다시 보는 중인데 존잼... 스릴러 영화 중에서 이렇게 괜찮은 영화 오랜만에 봤었다 그때 영화 볼때도 진짜 감탄했는데 지금도 감탄스럽다 정말 너무 좋음 아 티빙은 캡쳐가 안된다. 주인공 눈빛이 확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이 정말 좋다 순진한 주인공이 그 순간을 기점으로 확 바뀌는게 ㅋㅋㅋㅋㅋㅋ 아 다시봐도 주인공이 긴장하는 부분은 계속 긴장된다 ㅋㅋㅋㅋㅋㅋ 정답 다 아는데도 또 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처럼 권선징악을 잘 나타낸 것은 없는 것 같다. 사회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나쁘고 악하게 사는 사람이 더 잘 산다'고 말하곤 한다. 범죄와 비리는 당연하지만, 악의가 있는 작은 행동을 한 사람들이 처벌을 받지 않고 심지어 더 (?) 잘 사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모두 회의감을 느낄때가 .. 2021. 8. 9.
[영화] 조용한 가족 가족과 함께 볼 영화를 찾아보다가 무료인데다 감독 이름에 끌려서 보게 됐다 감독은 김지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보게 됐다 영화 시작할때 찾아보니 유명한 감독이었다 나쁜 놈 착한 놈 이상한 놈 장화홍련 밀정 이 작품들의 감독이었다니 내가 안본 작품 중 유명한 걸로는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인랑 2020. 11. 18.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나중에 추가 2020. 11. 18.
[영화] 위치 오브 하우스 나중에 추가 2020. 9. 28.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관람 20.06.28. 그 유명한 슬럼독 밀리어네어. 드디어 봤다 재개봉이 도와줌 ㅋㅋㅋ 앞부분은 일정상 늦어서 못봣다...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다음부터 보기 시작했다 세 주인공이 구걸단에 들어갔다가 탈출하는 장면부터 봄 그래서 리뷰에서 조금 부족할 수도... **** 우선 이 영화는 운명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Destiny 라티카와 자말도 운명, 자말이 맞추는 정답도 운명, 모든 이들의 마지막도 운명. 운명이란 뭘까?? 이미 만들어져 바꿀 수 없는 필수적인 무언가일수도 있고, 어떤 노력으로 변할수도 있는 무언가를 말할 수도 있다. 남자주인공 자말은 운명을 개척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내가 본 부분부터))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구걸을 하고 노래를 연습하고, 라티카를 만나기 위해 안정적인 삶을.. 2020. 6. 29.
[영화] 코코 Remember me 가족간의 사랑이 중심이지만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잇어서 좋았다 나와의 인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의 인연 기억에서 잊혀진다는 슬픔을 말해줘서 좋았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좁아지는 느낌이 나서 가끔 허무하기도 했는데 참 공감이 가던 영화였다 지금 있는 인연을 소중히 해야한다는걸 매우 느꼈다 내가 생각하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아껴줘야지 그리고 지나간 인연이라도 나를 기억해주기를.. 2018. 12. 8.
[영화] 마블 이제야 제대로 보는구나 이 많은 마블 영화들 중에서 인크레더블 헐크 퍼스트어벤저 가디언즈오브갤럭시 가오갤2 스파이더맨 홈커밍 인피니티워 이케 빼고 다 봤다 내취향은 아이언맨 닥터스트레인지 앤트맨 블랙팬서 토르 라그나로크 약간 코믹하고 말장난 치는거 좋아하는것 같다 아님 여자캐릭터가 센캐로 나오거나 ㅋㅋ 인피니티워는 내년에 2나온대서 대기하는 중 2018. 9. 13.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제목이 매우 끌렸다. 월요일이라니, 시간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인가? 월요일이 시간을 말하는게 아니라면 무엇이 사라졌다는 것일까? 궁금해하던 와중, 텔레비전 프로에서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간단히 소개해줬다. 산아 제한 정책이 펼쳐지던 미래에서 '일곱 쌍둥이'는 살아남기 위해서 하루하루 같은 사람을 연기하면서 살아간다. 그 중 첫번째 언니인 월요일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참으로 흥미로운 소재였다. 일곱 쌍둥이가 30년 넘게 조용히 살아온것도 그렇지만 '왜 사라졌을까'가 정말 궁금했다. 원래 제목을 모르겠다. 외국 원작의 제목은 뭐였을까. 더보기 월요일, 먼데이 특히, 첫째 언니인 월요일은 가장 모범적이고 언제나 규칙을 어기지 않는 희생적인 캐릭터이다. 그 월요일이 어느날.. 2018. 7. 21.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를 설명하는 한마디 이 캡쳐는 위의 LIFE 지의 사명을 위해 찰칵 얄미운 아저씨 인생의 목적. 나는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반성해본다. 어우 진짜 저 턱수염 이건 좀 상상으로 안끝났으면..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로맨틱한 말이라 캡쳐 ㅠㅠㅠ 이 노래 진짜 좋다 영화보고나서 꽤 한참동안 계속 들음 이부분도 좋았다 울컥 ㅠㅠㅠㅠ 이걸 누가 읽을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보드 타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 영화의 한 장면 진짜 멋있었다 2018. 6. 11.
[영화] 레이디버드 lady bird 감독 - 발레 무용 했음. 배우로 더 유명 - '프란시스 하' 영화는 뉴욕에서 방황하는 모습 보여줌 - 자전적이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아니었다. 핵심을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 영화 - 911테러 1년 후 장면. 천연가스 회사가 부도한 상황. 2002년 - 오디오북 '분노의 포도' 소재 : - 뉴욕을 맹목적으로 갈망한 이유는...? 대니 : 자신이 희망한 집을 카일, 제나 : 이상적인 모습으로 사는. 엄마 : 갈등 구조의 시작은? (욕망은 비슷함. 하지만 해소하려는 방법이 다름. 엄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변화/ 크리스틴은 깨부수고 일어나려고 함) 수녀 - 신을 믿음으로서 자신이 어쩔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부모가 준 이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도 웃긴다는 표현. 2018. 4. 14.
[영화] 곤지암 - 이동진 GV 공포영화 좋아하게 되어서 개봉하는 것들 찾아보고 있다 옛날엔 여고괴담도 못보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다 컸는지...(뿌듯) 최근엔 애나벨, 해피데스데이 이정도 봤다 곤지암 무섭다는 평도 많아서 보고 싶어하던 중에 이동진 평론가의 GV가 있다고 하길래 냉큼 예약했다 냉큼이래도 소식을 늦게 전해들어서 자리가 없었다 ㅜㅜ 맨 뒷자리인 스위트박스로 예매했더니 일인당 15000원꼴...!!ㅠㅠ 왕십리 cgv로 갔는데 길을 헤메었다 길찾기 진짜 어렵게 되어있더라 ㅋㅋㅋ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한다 영화는 유투브 bj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말은 전문적인 카메라 워킹보단 흔들림이 많다는뜻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지러움을 호소한다고 하던데 나는 어지러움은 그닥 못느꼈다 대신 이동이 넘 빨라서 화면에 잡히는 것들을 캐치하기 어려.. 2018. 4. 1.
[영화] Shape of water : 사랑의 형태 201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