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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이리 - 감금과 구원의 효과 감금과 구원의 효과 이리 지음 개인적 평점 ☆☆☆★★ 기억이 안나서 한줄평은 생략... 음... 생각보다 기억이 안나는 소설이다. 첫장면만 떠오느네... 그 산장에서의 샤워씬 누군가가 쓴 후기에서 얘네 몸정 들었다고 하는데 맞는것 같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늬만 조폭... 맞다맞앜ㅋㅋㅋㅋㅋ 더보기 “차, 차라리 그냥 바로 해. 아……! 흐흑.”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찔끔 흘렀다. 쯔읍. ?. 쯔으읏. 그는 난잡한 소리를 내며 음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음순을 이로 잘근거리며 씹어 대더니 혀를 바짝 세워 아예 질구로 파고들 것처럼 쿡쿡 찔러 댔다. “네 냄새 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아흐흑…… 아읏.”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이를 악물어 보지만, 신음이 쉴 새 없이 잇새로 흘러나왔다. -----.. 2021. 1. 5.
[로판] 쇼콜라 - 두 개의 검과 천사의 깃털 두 개의 검과 천사의 깃털 쇼콜라 지음 개인적 평점 ☆☆☆★★ 한줄평 이것도 시리즈물! 형제 시리즈라고 붙이면 되려나... 쇼콜라님 이땐 1여 2남에 꽂히신듯 ㅋㅋㅋㅋㅋ 이번 두번째 시리즈 깃털에선 둘다 순수남?이다 한명은 적극적 돌진형, 다른 한명은 소극적 절제형 이전 시리즈였던 주인공들이 조연으로 나온다 여주는 조금 적극적으로 바뀌었고 멍청하진 않다. 그치만 매력적이진 않음. 트라우마가 있어서 자꾸 자책하는데 공감이 안감 ..ㅋㅋㅋㅋ 남주 둘이 왜 쟤한테 매달리는지 이해가 또 안가.... 소설 수위는 둘다 센편이고 첫번째 새장이 더 세다. 더보기 인첸티아 왕국은 개국 이래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그 영광을 만들어 낸 두 명의 왕은 철왕 세드, 상냥왕 아릴.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받는 왕비―― 셀리아.. 2021. 1. 1.
[로판] 쇼콜라 -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쇼콜라 지음 개인적 평점 ☆☆☆★★ 1대2..!! 과거 인소의 끝판왕 쇼콜라님 이것도 시리즈물! 형제 시리즈라고 붙이면 되려나... 쇼콜라님 이땐 1여 2남에 꽂히신듯 ㅋㅋㅋㅋㅋ 다정남이랑 까칠남 두명. 남주들은 계략남, 여주는 좀 멍청한 스타일 휘둘리는 순한 여주 좋아하면 만족할 소설 한 남주는 다정하나 거칠고, 다른 한명은 까칠하나 친절함. 이런 모순....ㅋㅋㅋㅋㅋㅋ 난 까칠 친절남이 좋음 이건 약간 sm도 섞여있음. 그래서 그런가 수위는 새장이 더 세다 두번째 깃털은 좀 순수(?)한편. 스토리는 이 새장이 더 맘에 들었다 더보기 인첸티아 왕국에는 두 명의 왕자와 한 명의 공주가 있다. 현명하고 상냥한 왕세자 세드, 활발하며 명랑한 왕자 아릴. 그리고 꽃처럼 사랑스러운 .. 2021. 1. 1.
[로판] 문시현 -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제목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문시현 지음 개인적 평점 ☆☆☆★★ 뻔한.. 열심히 보긴 했는데... 음 용두사미, 뻔한 클리셰.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긴 함. 킬링타임용으론 볼만 했다 ​ 마지막 스토리가 너무 허무했고 서브남주가 용서받지 못하는게 이해 안감. 그렇게 큰 잘못을 한것 같진 않은데... 물론 실제로 일어나면 죽여야할(?) 일이긴 하지만 ㅋㅋㅋ ​ 그리고 요즘 소설 스토리들 다들 비슷한듯. 남주 여러명 데꼬 사는거 ㅋㅋㅋ 내가 그런취향이라 그런가 자꾸 그런쪽 소설들만 보이긴 한듯 ​ 근데 매력적이지 않음. 캐릭터들 나름 귀엽긴 하지만 엄청 앓을정도는 아니다.. 뭔가 안타깝... ​ 문시현 작가 소설은 두번짼데 두번다 별로... 이게 그나마 낫다. 이전에 본 작품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 2020. 12. 16.
[로판] 유나리 - 어쨌든 성녀는 죽어야 한다 어쨌든 성녀는 죽어야 한다 유나리 지음 개인적 평점 ☆☆☆★★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가 구름... 남주는 왜... 뻔한 회귀물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던 소설. 나름 세계관은 탄탄했다. 작가의 필력이 떨어져서 가끔 단조로운 느낌은 났지만.. ​ 여주를 몇번이나 굴리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성녀라는 지위는 좋으나 대우가 전혀 좋지 못함. 그 성녀 자리 벗으려고 나름 노력하던 여주를 운명에 빠트리는 여러 사건들 ​ 그리고 쓰레기 남주를 보기 싫어할 독자들을 괴롭게 만들며 둘 사이가 이어져감. 물론 더 큰 사건이 있기에 사건전개가 흥미로웠음 ​ 난 여주의 운명으로 지어진 그 역할이 참 궁금했는데 (구끔일것 같았음) 그게 전개가 안되어서 아쉽게 끝남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주와 남주들의 행동이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다 더보기.. 2020. 12. 14.
[로판] 밤밤밤 - 제니스 제니스 밤밤밤 지음 개인적 평점 ☆☆☆★★ 본인 연애보단 남들 연애사가 재밌지 연애 없는 로맨스 판타지. 여자 주인공이면 왜 다 로맨스 판타지인지 모르겠다. 이케 진행되는 소설도 있는데!!! 얼마나 좋아 로맨스없는 여주 판타지 주인공이 세상에 무던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잘 나와있어서 독특한 소설이었다. 근데 다른 사람 로맨스 도와줌. 중세판 연애 조작단 느낌이랄까 카카오에 출시된 버전은 조금 달라졌다고 알고 있다. 외전은 더 추가된듯 약간 단조롭고 크게 악역이 있지 않아서 중간에 재미가 반감... ㅠㅠ 추천 들은것에 비해 좀 아쉬웠다 그래두 재밌게 읽었다 제니스 하나만 카카페에 있나보다 밤밤밤 작가님의 미출간 작품으로는 조아라 '아마도 해피엔딩'이 있다고 한다! 더보기 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 2020. 11. 18.
[영화] 조용한 가족 가족과 함께 볼 영화를 찾아보다가 무료인데다 감독 이름에 끌려서 보게 됐다 감독은 김지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보게 됐다 영화 시작할때 찾아보니 유명한 감독이었다 나쁜 놈 착한 놈 이상한 놈 장화홍련 밀정 이 작품들의 감독이었다니 내가 안본 작품 중 유명한 걸로는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인랑 2020. 11. 18.
[로판] 박미나 - 나를 죽일 제자님 나를 죽일 제자님 박미나 지음 개인적 평점 ☆☆☆★★ 능력자 여주인척 하지만 이리저리 휘둘리는 여주 이야기 단발 여주와 능력자 킹메이커 여주라고 해서 기대했다. 표지는 피폐물 같아 보여서 넘나 좋았으나 속은 그냥 아쉽... 초반엔 인물들이 다 매력적이라 흥미진진하였으나, 중반부턴 왜 여주가 킹메이커에 능력자인지 모르겠고... 감정선이 지지부진해서 와닿지 않았다. 작가가 여주에게 뭔가 하렘을 만들어주고 싶었던듯 싶었으나 남주들 말고는 스토리가 그닥 없음. 그래도 사건 전개에서 나름 재밌던 부분이 있어서 즐겁게 봤다 박미나 작가님꺼 내가 꽤 봤네 귀신보는 성녀님 (중도하차) 기사가 된 시녀님 (다 봄) ~님 시리즈인가보다 ㅋㅋㅋㅋㅋ 더보기 ‘내가 메르젠을 망쳤어.’ 9황자 메르젠의 스승이자, 그를 황제로 즉.. 2020. 11. 17.
[만화] 사토시 모리에 - 친애하는 A양을 위한 미스터리 나의 만화책 소장기 음 ㅋㅋㅋㅋㅋㅋ 이건 제목만 보고 끌려서 구매 그리고 2권이나 되는데 1000원 밖에 안해서 냉큼 샀다 아직 안봤는데 재밌어보인다 보고나서 후기 써야지 2020. 10. 8.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관람 20.06.28. 그 유명한 슬럼독 밀리어네어. 드디어 봤다 재개봉이 도와줌 ㅋㅋㅋ 앞부분은 일정상 늦어서 못봣다...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다음부터 보기 시작했다 세 주인공이 구걸단에 들어갔다가 탈출하는 장면부터 봄 그래서 리뷰에서 조금 부족할 수도... **** 우선 이 영화는 운명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Destiny 라티카와 자말도 운명, 자말이 맞추는 정답도 운명, 모든 이들의 마지막도 운명. 운명이란 뭘까?? 이미 만들어져 바꿀 수 없는 필수적인 무언가일수도 있고, 어떤 노력으로 변할수도 있는 무언가를 말할 수도 있다. 남자주인공 자말은 운명을 개척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내가 본 부분부터))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구걸을 하고 노래를 연습하고, 라티카를 만나기 위해 안정적인 삶을.. 2020. 6. 29.
[로판] 렘티 - 신데렐라는 죽었다 신데렐라는 죽었다 렘티 지음 개인적 평점 ☆☆☆★★ 요즘은 흔한 소재지만 그때 당시는 나름 획기적이었을듯 세계관은 빵빵하고 떡밥은 다 회수하는 잘 만든 작품 하지만 문장 구상력이 부족한건지 몰입은 잘 안됨 그리고 초반에 너무 우울우울 열매를 먹어서, 우중충한 느낌... 그래서 재밌게 느끼다가도 지루하게 느껴짐 그래도 마무리까지 깔끔했다. 더보기 나의 연인은 결혼식 날 자살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다른 여자와 함께. 결혼식 날, 약혼자를 잃은 리델은 약혼자인 황태자가 죽은 지 한 달째 되는 날, 숨을 거두고 만다. 스물두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리델은 6년 전 과거로 회귀한다.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 결심하는 리델의 앞에 죽은 연인의 비밀과 그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이 하나둘 밝혀지는데……. 신데렐라는.. 2020. 6. 21.
[로판] 세강 - 율리프라우의 노예 율리프라우의 노예 세강 지음 개인적 평점 ☆☆☆★★ 로맨스 없는데 왜 로판이지? 이전에 읽은 '친애하는 언니를 기리며' 작품이 최고였기에 행복해하며 읽기 시작 이작가는 피폐물이 취향인듯한데, 좀 호불호가 갈린다 이번 작품 율리 노예는 피폐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너무나 문장이 안이쁘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그래도 남자주인공의 또라이기질은 잘 살리긴 했다. 정말 개또라이... 덕분에 어디서 로맨스가 있는지 못찾음ㅋㅋ 여주가 지나친 죄책감을 가지고 감정에 무뎌지려고 하는 노력이 사실 다 이해가 안감...ㅎㅎ 더보기 시간의 미아가 돌아오려면, 시대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모습으로 죽어야지. 시어도르 황제의 영웅적인 행보에 가려진 또 다른 이면을 파헤치던 율리프라우는 답사 도중 시간의 균열에 떨어지고 만다. 6..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