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2

[로판/판타지] 단해 - 재규어 왕자님의 레트리버 아가씨 재규어 왕자님의 레트리버 아가씨 단해 지음 개인적 평점 ☆★★★★ 수인 학원물 그림체가 이뻐서 시작했음 남주가 넘나 청초해서 독특한 소설 ㅋㅋ 상처많은 남주라 여주가 달래주는게 넘 귀여움 19금 붙어있는데 그닥 안나옴. 절반까지는 아직 하나도 안나옴. 막바지에 좀 나왔는데 괜찮았다 가끔 사회비판적인 요소가 들어가서 진지해보이는 부분도 있는데 꽤 괜찮았음 더보기 체스터가 무언가를 팔랑팔랑 흔들면서 말하자, 레이라가 퍼뜩 고개를 들어 올렸다. 그의 검지와 중지 사이에는 레이라가 정성 들여서 만들었던 고백 대기표가 들려 있었다. 멍하니 그의 왼손을 바라보던 레이라가 뒤늦게 풍성한 꼬리를 흔들어 대면서 열성적으로 소리쳤다. “저요! 저! 왕자의 여자 친구가 되고 싶어요!” “흐음. 그래요? 아가씨는 잘하는 게 .. 2020. 12. 10.
[로판] 한시내 - 보호자의 역할 (꿈속의 기분 시리즈 4부) 보호자의 역할 한시내 지음 개인적 평점 아직 안읽음 한줄평 연재중이라 아직 안건드는 중이다 이작가님 필력 상, 이전 시리즈물 본 경험으로는 10점 만점에 최소 8점 이상일듯 이번 시리즈는 앞 시리즈들이랑 연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3개월 전에 1부 꿈속의 기분을 보고 아껴뒀다가 2부 3부 연달아 보고는 도저히 리뷰를 안쓸수가 없었다 그래서 미리 4부도 써놓는...!! 작가님 돈길만 걸으세요 ㅜㅜㅜ 앞으로도 이 시리즈 많이 써주세요 (2019년12월에 쓴 글을 옮겨옴) 현재는 완결난 걸로 알고 있음 더보기 스토리 2020. 12. 8.
[로판/판타지] 한시내 - 담당자의 재량 (꿈속의 기분 시리즈 2부) 담당자의 재량 한시내 지음 개인적 평점 ☆★★★★ 위험한 사랑.. 나는 못하긋다 이 작가님 멋져요 ㅜㅜㅠ 한시내 작가님 이름 외울거야 시리즈물 쓰기 힘든데 어쩜 이리 잘썼지?? 이전 시리즈 주인공들이 어색하지 않게 나오는건 여기가 처음이야☆ 게다가 이번 스토리는 인생사에 관련된 얘기인데 조금 무겁지만 진중하고 이해되게 풀었다 자신도, 남도 믿지 못하고 대신 문서를, 메뉴얼을 맹신함으로서 그걸 지킬 다음 사람을 믿는 유진! 주변에 적응을 잘하지만 대신 자신의 신념과 길을 잃고 방황하는 리한. 한사람만 믿음으로써 잘못된 길을 선택한 노엘 ㅠㅠㅠㅠ 각자의 캐릭터가 빛난다. 이전 작품에서 리젠과 카이든이 반대되듯 비슷했는데 그 조화가 이루어지는 시점이 참 좋았다. 담당자의 재량이라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유진과 리.. 2020. 12. 6.
[웹툰] 추혜연 - 창백한 말 창백한 말 추혜연 그림 개인적 평점 ☆★★★★ 모든 장면이 일러스트, 시즌2 끝부분이 나에겐 최고 느낌은 나중에 써야지... 그냥 쓰기엔 너무 아까워 완결난 날, 2020.11.18.수 다음 메인 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ㅜㅡㅜ 2013.10.09 당시 메인 담당자도 놀란 창백한말 ㅋㅋㅋㅋㅋㅋ 사실 웹툰 소개보단 댓글만 올릴듯 매번 저녁 6시쯤 업뎃되던 추혜연 작가님의 창백한 말 오늘 아침에 눈뜨니 창말이 업ept됐다고... 댓글들도 다 놀란 반응이 대부분 ㅋㅋㅋㅋㅋㅋ 더보기 근데 다음 메인에 창백한 말 소개가... '마감이 빨리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당자도 놀람 업뎃이 늦어도 사랑스러운 창백한말♥ 얼른 페터랑 로즈랑 제대로 만나고 레몬과 로즈의 과거 문제가 빨리 밝혀졌으면.. 2020. 11. 19.
[만화] 금보리 & 아이반 - 별을 가진 작은 여우 나의 만화책 소장기 더보기 이걸 먼저 만화책으로 접했었다 만화책 보고 흥미로워서 검색하다보니 원작 소설이 있다는걸 알게 됨 원작소설은 이 만화보다 감정선이 깊긴 한데 만화만의 매력이 있다 진짜 맘에 들었기에 중고 구매 나중에 다시 천천히 보고 후기 써야지 2020. 10. 8.
[만화] 정혜나 - 탐나는 도다 더보기 예전에 조금 봤을때 존잼이었는데.... 근데 결말이 기억이 안난다 드라마도 괜찮았댔는데 조기종영하느라 아쉬웠다고 하더라 ㅠㅠ (난 안 봄) 그래서 이번에 보려고 중고 구매했다 나중에 다시 보고 후기 써야지 2020. 10. 8.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죽은 시인의 사회 나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다. 그동안 나는 편안하게 살아왔다. 큰 어려움 없이 인생의 굴곡 없이 살아왔다고 볼 수 있다. 학생 때는 바른 모범생으로, 사춘기에 흔히 한다는 반항조차 하지 않고 주어진 길을 받아들이며 살아왔다. 공부시간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쉬는 시간엔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물론 그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했다. 공부를 하면서 받는 결과는 나를 만족시켰고 공부가 안되어 힘들때도 어려움을 극복하는 재미로 끝까지 달렸다. 친구들과 가지는 휴식시간은 공부로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었다. 짝사랑과 연애, 그리고 먹는 것, 듣는 노래와 가수, 요즘 읽는 책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렇게 주어진 길을 잘 받아들여서 좋은 .. 2018. 2. 3.
[영화]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안보려 했는데 어쩌다 보게 됨 진짜 좋다 영화 ost가 최고 특히 첫장면이 대박이었다 너무 멋있었어서 고화질 사진 다운받음 휴잭맨이 연기한 바넘은 딱 초반만 괜춘... 가족을 생각하던 부분까지만 ok 원래 캐릭터의 원조자체가 별로기 때문이라 아무리 영화라도 좋게 못살린듯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던 언니♡♡ 시크하고 도도하고 자기 일도 사랑하던 그 언니 추운 겨울에 영화를 찍었는데 거의 헐벗고 나와서 추웠을것 같음 ㅠㅠ 보라색이 진짜 잘 어울리던 언니 ㅠㅠ 사진은 왜 괜찮은게 없나 이 가수 언니도 좋았다 혼자서 노래부를때 소름 쫙... Enough enough♡♡♡ 2018. 1. 10.
[영화] 노트북 탭댄스는 라라랜드에서도 추게 된단다 라이언 고슬링씨 여기에서는 어설프네요 ㅋㅋㅋㅋ 라라랜드에서 더 잘춤 레이첼 맥아담스를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고슬링씨.... 멋진 말 "과학이 포기한 곳에 신의 손길이 내린다" 다시한번 꿀떨어지는 눈빛... 네 엄마가 내 집이야 진짜 같이 산다는건 즐거운것도 싸우는것도 함께 하는것 여기부턴 레이첼 맥아담스 화보집 넘 내취향 ㅜㅜㅜ 아름다워 ♡♡ 아래는 결말 스포 ***주의**** 엄마가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을 보여준건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사랑은 버리라고 하는걸까사랑을 버리고 현실을 택한 자신의 후회를 보여주는걸까?굳이 그 장면에서 자신의 슬픔을 보여주는건 딸은 그런 후회를 만들지 말라는 의미 같다 2018. 1. 3.
[영화] 러빙 빈센트 - 고흐 덕후를 위한 영화 위에 있는 사진 또 안움직이겠지...? 움짤이 올라가는곳은 다음 블로그밖에 없나... 영화에서 보진 못했지만 (나왔나? 기억이 안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인데 너무 짧게 초반에만 나와서 아쉬웠다 좀더 길게 잡아주지 ㅜㅠㅠㅠ 나중에 여기 보러 아를에 진짜 가봐야지 케미? 캐미? 어쨌든 잘 어울리던 두사람 왔다갔다 대화가 재밌다 ㅋㅋㅋㅋ 난 저 여자분, 여관 주인이 제일 좋았다 고흐에 대한 tmi를 얻어버려서 영화에 좀 집중이 안된듯 2주일에 한번 성매매를 했다던 고흐... http://m.nocutnews.co.kr/news/351696 그래서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던 고흐의 인간미가 집중이 안되었다 뭐 이미 죽은 사람인데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 남겼으니 더이상 욕하진 않겠지만.. 2017.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