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4/144

[영화] 레이디버드 lady bird 감독 - 발레 무용 했음. 배우로 더 유명 - '프란시스 하' 영화는 뉴욕에서 방황하는 모습 보여줌 - 자전적이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아니었다. 핵심을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 영화 - 911테러 1년 후 장면. 천연가스 회사가 부도한 상황. 2002년 - 오디오북 '분노의 포도' 소재 : - 뉴욕을 맹목적으로 갈망한 이유는...? 대니 : 자신이 희망한 집을 카일, 제나 : 이상적인 모습으로 사는. 엄마 : 갈등 구조의 시작은? (욕망은 비슷함. 하지만 해소하려는 방법이 다름. 엄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변화/ 크리스틴은 깨부수고 일어나려고 함) 수녀 - 신을 믿음으로서 자신이 어쩔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부모가 준 이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도 웃긴다는 표현. 2018. 4. 14.
[방탈출/후기] 강남 코드케이 - 충무공 이순신 공테 아닌데 공테 느낌. 귀아픔. 문제 조금 꼬아져 있음. 적당한 수준. 역사와 한글 문제 좋다 코드케이 엄청 오랜만이다 규모 짱크고 테마도 많은 곳 퀄리티가 기본은 되는곳 ㅋㅋ 보드게임이 있고 음료 무료라 넘 좋다 난 코드케이에서 산장, 거울의 방, 기술자들만 했다. 이번에는 충무공 이순신을 했다 이건 추천도 많이 들은 꽃길중 하나 다녀오니 진짜 꽃길 ㅎㅎ 문제는 어렵지는 않다. 다만 암호 해석하듯이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형태가 많다. 그래서 해석할 자료를 찾아내는게 중요하다. 파인더의 중요성... ㅋㅋㅋ 방탈 하다보면 단서를 찾아내는 finder가 제일 중요하다 단서 못찾아내면 그냥 할것도 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첫번째 방부터 막혔다... 단서는 찾았는데 대입을 못해서 바보처럼ㅋㅋㅋㅋㅋㅋ 내가.. 2018. 4. 14.
[방탈출/후기] 강남 서울이스케이프룸 - 시즌1 알카트라즈 지하감옥 진짜 감옥 인테리어. 논리스타일 문제인데 필기구 안줘서 머리 깨짐. 파인더 중요. 규모는 크다 서이룸의 특징은 '엄청 크다'이지... 서이룸은 아마존이랑 404만 했었다. 초기 방탈이라는걸 고려했을때 404호 살인사건도 꽤 큰편. 아마존은...뭐 ㅋㅋㅋㅋㅋ 다들 알다시피 활동성 크고 인테리어 짱... 이번 알카트라즈 지하감옥은 404호 이후 순서이고 규모와 활동성이 짱이다 치마는 비추라고 들었기 때문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갔다 진짜 활동성 짱 ㅋㅋ 인테리어도 괜찮아서 몰입감은 좋았다 문제는 역시 내가 안좋아하는 논리 문제... 인적성 보는 느낌 게다가 숫자가 나오는게 꽤 많은데 필기구를 안줘서 넘나 힘듦 다행히도 내가 같이 간 멤버들이 다 기억력이 좋아서 이번엔 내가 가만히 있음 그래서 그런가 내가 병풍.. 2018. 4. 14.
[방탈출/후기] 강남 롤이스케이프 - 마스터 오브 락 자물쇠 폭탄. 파인더 엄청 중요. 수리문제 많다. 빡치는 장치 있는데 꼼수 있음 (필수) 롤 또 갔다 강남역 방탈출보단 신논현임 이번엔 마스터 오브 락을 갔다 master of locks 말 그대로 자물쇠들의 잔치 첫번째 방부터 멘붕ㅋㅋㅋㅋㅋㅋ 이건 두번 들어간 멤버 아니었으면 시간 더 걸렸을듯... 두번 들어간 멤버는 탈출을 못해서 다시 시도한건데, 그게 필요가 없었다. 이곳저곳 다 찾아봐야하고 기억이 안날만큼 많아서.... 마오락이 빡치는 테마라고 그래서 궁금했다. 주변사람들의 후기가 다 빡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이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진짜 중간중간에 빡친다... ㅋㅋㅋㅋ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다가 재밌기도 하고... 자물쇠의 빡침은 그럭저럭이다. 장치의 빡침이 최고봉 ㅋㅋㅋㅋㅋㅋ.. 201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