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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ai이스케이프
- 보안실
이번엔 두번째 스토리 보안실을 하러 갔다
일주일만에 세번 방문 ㅋㅋㅋㅋㅋㅋ
그중에 한번은 재입장으로 들어갔지만..ㅎㅎ
첫번째 미아스토어 내 후기 링크
http://allandsoon.tistory.com/198
맨 아랫줄만 다르긴 한데... 리뉴얼 전 스토리인가보다
4☆ 독특한 장치 무더기. 문제는 쉬운편. 1편인 미아스토어에 못미치지만 재밌다. 다음편 기대기대
•스토리는 역시나 튼튼하다. 이전 테마 미아스토어 때도 느꼈지만 스토리가 재미있다. 그래서 몰입하기 쉬웠다. 스토리 중시하는 분들은 좋아할것 같고 대신 조금 뻔한 감도 있다
•문제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미아스토어보단 어려운편이지만 그래도 힌트 거의 안쓰고 풀 수 있다. 힌트가 친절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전혀 없고 어렵다 하더라도 조금씩 주어지는 태블릿 힌트로 스스로 풀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것 같다
•문제의 양은 적당했다. 초보자들한테는 40분~정도 걸릴것 같다. 하지만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탈출 해본 사람은 30분정도 가능할것 같다.
•문제 스타일은 직관적인 스타일이다. 숨겨진 단서를 찾으면 입력하면 되는 스타일. 크게 꼬여져 있지 않아서 좋았다. 명확한 가이드!!
•장치와 자물쇠의 비중은 장치가 10, 자물쇠가 0정도. ai이스케이프는 all 장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똑같은 문제라도 자물쇠로 입력하는것이 아니라 장치이다. 그 장치가 신기해서 재밌다 ㅋㅋㅋ
여기서도 특별한 장치를 한 4개정도 본것 같다. 하나는 입장 전에 보여주는거라 설명해도 될것 같다. 홍채 인식 USB... 첨에 등록하는데 넘 신기했다. 근데 왜 나는 인식 잘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가 헤메는 동안 사장님이 오셔서 풀어주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기하고 즐거웠다 진짜
기억에 남는 장치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켜는 방법을 다들 쉽게 찾아내지 못했다. 분명 힌트는 다 줬는데 우리가 못보고 못알아챔 ㅋㅋㅋㅋㅋ 그래도 딱 작동되는 순간 우와우와 하게 된다. 이런 장치를 방탈출에 쓰는 아이디어를 낸 사장님 대단ㅋㅋㅋ
•방의 크기는 크다. 미아스토어에 비해 큰 편이고 널찍하다. 사실 인테리어는 미아스토어도 보안실도 다 좋다. 하지만 미아스토어가 미래 느낌을 더 잘 살린편이고 보안실은 현재라고 해도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안의 소품과 전체적 컨셉이 맘에 든다.
인원은 4명까지 괜찮을것 같다. 사실 추천인원은 2~3명이지만 방 크기 자체가 큰편이라 초보자 4명도 괜찮다
•인테리어는 스토리에 어울렸다. 위에서 어느정도 설명해서 중복되긴 하는것 같지만 만족했다
•공포도는 없다. 음... 이걸로 공포를 느낄것인가...? 공포도는 전혀 없다 ㅋㅋ
•추천 인원수는 2~4명이다. 고수는 혼자도 가능할것이지만 초보자는 3~4명을 추천한다. 문제가 미아스토어보단 꼬아져있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초보자가 실패하고 싶지 않으면 4명까지 괜찮다. 어느정도 방탈출 해본 사람이라면 2명이 좋을것 같다.
•보안실에 대한 내 감상은 장치 문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장치가 특이한 것도 많고 연출이 진짜 뛰어나서 정말 만족했다. 장치 가지고 놀고 싶었다 ㅠㅠㅠ
글고 사장님 진짜 친절 ㅠㅠ 사실 내가 계속 물어봐서 답해주신거긴 하지만 리뉴얼 전의 스토리와 인테리어를 설명해주셔서 그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게 정말 더 즐거운 것 같다.
사장님이랑 더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벌써 테마를 다 했다!!! ㅠㅠㅠ 세번째 테마 언제 만들어지지...
내가 쓴 이전글 참고해서 할인받으면 될듯
사진 재탕..
- 보안실
지난번엔 첫번째 스토리 미아스토어를 하러 갔었다
이번엔 두번째 스토리 보안실을 하러 갔다
일주일만에 세번 방문 ㅋㅋㅋㅋㅋㅋ
그중에 한번은 재입장으로 들어갔지만..ㅎㅎ
첫번째 미아스토어 내 후기 링크
http://allandsoon.tistory.com/198
어... 카페에서 주는 스토리랑 조금 다르다?
맨 아랫줄만 다르긴 한데... 리뉴얼 전 스토리인가보다
<한줄평>
4☆ 독특한 장치 무더기. 문제는 쉬운편. 1편인 미아스토어에 못미치지만 재밌다. 다음편 기대기대
•스토리는 역시나 튼튼하다. 이전 테마 미아스토어 때도 느꼈지만 스토리가 재미있다. 그래서 몰입하기 쉬웠다. 스토리 중시하는 분들은 좋아할것 같고 대신 조금 뻔한 감도 있다
•문제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미아스토어보단 어려운편이지만 그래도 힌트 거의 안쓰고 풀 수 있다. 힌트가 친절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전혀 없고 어렵다 하더라도 조금씩 주어지는 태블릿 힌트로 스스로 풀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것 같다
•문제의 양은 적당했다. 초보자들한테는 40분~정도 걸릴것 같다. 하지만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탈출 해본 사람은 30분정도 가능할것 같다.
•문제 스타일은 직관적인 스타일이다. 숨겨진 단서를 찾으면 입력하면 되는 스타일. 크게 꼬여져 있지 않아서 좋았다. 명확한 가이드!!
•장치와 자물쇠의 비중은 장치가 10, 자물쇠가 0정도. ai이스케이프는 all 장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똑같은 문제라도 자물쇠로 입력하는것이 아니라 장치이다. 그 장치가 신기해서 재밌다 ㅋㅋㅋ
여기서도 특별한 장치를 한 4개정도 본것 같다. 하나는 입장 전에 보여주는거라 설명해도 될것 같다. 홍채 인식 USB... 첨에 등록하는데 넘 신기했다. 근데 왜 나는 인식 잘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가 헤메는 동안 사장님이 오셔서 풀어주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기하고 즐거웠다 진짜
기억에 남는 장치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켜는 방법을 다들 쉽게 찾아내지 못했다. 분명 힌트는 다 줬는데 우리가 못보고 못알아챔 ㅋㅋㅋㅋㅋ 그래도 딱 작동되는 순간 우와우와 하게 된다. 이런 장치를 방탈출에 쓰는 아이디어를 낸 사장님 대단ㅋㅋㅋ
•방의 크기는 크다. 미아스토어에 비해 큰 편이고 널찍하다. 사실 인테리어는 미아스토어도 보안실도 다 좋다. 하지만 미아스토어가 미래 느낌을 더 잘 살린편이고 보안실은 현재라고 해도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안의 소품과 전체적 컨셉이 맘에 든다.
인원은 4명까지 괜찮을것 같다. 사실 추천인원은 2~3명이지만 방 크기 자체가 큰편이라 초보자 4명도 괜찮다
•인테리어는 스토리에 어울렸다. 위에서 어느정도 설명해서 중복되긴 하는것 같지만 만족했다
•공포도는 없다. 음... 이걸로 공포를 느낄것인가...? 공포도는 전혀 없다 ㅋㅋ
•추천 인원수는 2~4명이다. 고수는 혼자도 가능할것이지만 초보자는 3~4명을 추천한다. 문제가 미아스토어보단 꼬아져있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초보자가 실패하고 싶지 않으면 4명까지 괜찮다. 어느정도 방탈출 해본 사람이라면 2명이 좋을것 같다.
•보안실에 대한 내 감상은 장치 문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장치가 특이한 것도 많고 연출이 진짜 뛰어나서 정말 만족했다. 장치 가지고 놀고 싶었다 ㅠㅠㅠ
글고 사장님 진짜 친절 ㅠㅠ 사실 내가 계속 물어봐서 답해주신거긴 하지만 리뉴얼 전의 스토리와 인테리어를 설명해주셔서 그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게 정말 더 즐거운 것 같다.
사장님이랑 더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벌써 테마를 다 했다!!! ㅠㅠㅠ 세번째 테마 언제 만들어지지...
이제 리뉴얼 할인 이벤트는 끝났지만 다른거 할인이 많다.
내가 쓴 이전글 참고해서 할인받으면 될듯
사진 재탕..
활동성 크지 않다. 슬리퍼 비치되어 있으니 갈아신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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