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밤
<한 줄 평>
3.5☆ 긴장감 있는 연출... 꽤 괜찮았다
•스토리는 이게 뭐지 싶었다. 처음엔 이해가 안가서 어리둥절했다. 그치만 마지막에 괜찮았다. 결말 마무리가 괜찮아서 평점이 높아졌다.
중간 스토리는 그냥그냥.... ㅎㅎㅎㅎㅎ 마지막 결말이 점수를 높여준 느낌이라 그냥 기대 안하고 가는게 제일 나을 것 같다
•문제 난이도는 살짝? 조금 꼬여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힌트를 쓰게 만든다. 약간 빡치는 문제스타일이 전형적인 셜록홈즈 문제... 그래도 이건 그런 스타일의 문제가 적어서 괜찮은 편이다.
•문제의 양은 조금 있는 편이다.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서 나중에는 힌트 쓰면서 바쁘게 달렸다. 적당히 힌트를 써가며 달리는게 좋을 것 같다.
•문제 스타일은 추리형 문제가 많다. 단서를 두세번 꼬아서 냈기 때문에 규칙과 관계성을 생각하면서 고민해봐야 한다. 물론 가끔 추리하면서 '이게 뭐야' 하는 스타일도 있긴 함. 그게 셜록홈즈 스타일....
그치만 그 유명했던 셜록홈즈 스타일을 많이 벗어났다. 과거의 모습과 조금 달라진 느낌이라 이건 괜찮았던 편이다.
•장치와 자물쇠의 비중은 1:9정도..? 자물쇠가 많다. 장치는 그닥... 그리고 특별한 장치가 있던건 아니었다.
•방의 크기는 많았다. 개수가 많아서 '이제쯤 끝났겠지?' 했는데 마지막 방이 있어서 당황... 그래도 마지막방은 그닥 어렵지 않았고 문제가 2~3개라서 그냥 힌트 막 씀... (이때가 3분 남았을때인가...) 엄청 긴장하면서 달렸는데 30몇초 남겨놓고 탈출했다.
•인테리어는 그닥 별거 없었다. 공포 스릴러 방탈은 꼭 그러더라. 어두워서 그런가 인테리어가 그냥그렇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어두컴컴하니 세부적인건 신경 안쓰는 편이고 소품이나 그런건 그냥 문제를 위해 끼워넣은 느낌?
악몽과 무슨 연관이 있나 싶을정도??
•공포도는 그닥 없다. 공포테마 스타일 정리한거에선 어두운 분위기와 삑딱쾅?
•추천 인원수는 2~3명! 2명이면 스릴을 조금 느낄 것 같고, 대신 문제가 꼬아져있으니 3명까지도 괜찮을 것 같다.
세번째밤
압박감. 긴장감. 계속해서 반복되는 악몽에 나는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오늘 꿈에 새로운 메세지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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