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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4

[로맨스] 당당당당- 사슬 사슬 당당당당 지음 개인적 평점 ★★★★★ 정말 사이코패스 남주... 그와중에 로맨스는 있네...?ㅋㅋㅋ 피폐물의 레전드... 납치 감금의 끝판왕...👍👍👍 내가 예전에 봤던 이태리의 살바체 같은 작품이다. 물론 살바체보다 더 또라이인게 덴이지만...ㅋㅋㅋㅋㅋㅋ 여주를 예뻐하지만 그건 자신의 기분을 넘어서는 것이 없을때만...!! 그게 정말 싸이코패스 또라이 같았고 끝까지 변함이 없어서 소름돋았다. 작가님이 캐릭터 끝까지 잘 끌고 가신듯 그리구 보통 납치감금한 나쁜 놈들은 여주한테 끝도 없이 챙겨준다. 누구든 마음이 혹할만큼. 그런 상황에서 보통의 여주들은 다 도망치려고 한다. 가끔 저렇게 좋은 조건인데 왜 도망치려고 하는걸까 싶은 생각을 할때도 있었는데, 이 주인공인 강주연(벨)은 그 의문점을 풀어준다.. 2020. 11. 22.
[로판] 세강 -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세강 지음 개인적 평점 ★★★★★ 워... 블로그 후기를 쓰게 만들었던 그 소설 이런거 올려도 되나 싶었지만 좋은건 나눠보기 위해 용기낸 그 소설 와.... 이런 작품을 뒤늦게 알다니.. 존잼탱 ㅜㅜㅜㅜ 앞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짐작이 안가던 책 스토리 흡입력 대박쓰....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손을 못놓았다 ㅜㅜㅜ 그리구 19금 소재 최대로 활용했다☺ 여주가 수동적인건 아닌데 엄청 능동적이지도 않고 뭔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느낌적인 느낌의 주인공!! 환타지 잘 살린듯 ㅋㅋㅋㅋ 참 가끔 주어가 잘못 쓰였는지 오류가 좀 있고 서술자가 한 문단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있지만 이해가 안될정도는 아니다 대신 내용의 흐름이 복잡해서 한번 보고 다시 정주행 하면 200% 즐길 수.. 2020. 11. 19.
[판타지/로판] 여도흔 -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포식자의 먹이 사냥법 여도흔 지음 개인적 평점 ☆☆★★★ 피폐피폐 근데 존잼 진짜 피폐의 끝. 정신적 말고 신체적 피폐. 여주 멘탈이 강해서 그냥그냥 보긴 하는데 괴로워보여서 안타까울뿐. 그리규 정신적으로 지쳐가기보단 그냥 남조들 욕함. 그게 더 생산적. 그래도 여주가 포기하지 않으니까 해피엔딩이겠지 싶음. '이브'인 여주 젬마 하나를 위해 모든 인물들이 집착한다.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조차도. 역하렘물이긴 한데... 진정한 역하렘은 아니다. 여주가 원한 관계가 아니니까 시밤 그래도 중간에 시사점(?), 메시지가 있어서 볼만하긴 함. 그래도 뭔가 여주가 안타깝 ㅠㅜㅜㅜㅜㅠㅠㅠ 안타까워하며 뒷이야기를 궁금해함 남조들은 모두 사연이 있다. 피해자로 시작하여 가해자로 끝나는 사연들. 유일하게 가해자로 끝나지 .. 2020. 7. 10.
[로판] 세강 - 율리프라우의 노예 율리프라우의 노예 세강 지음 개인적 평점 ☆☆☆★★ 로맨스 없는데 왜 로판이지? 이전에 읽은 '친애하는 언니를 기리며' 작품이 최고였기에 행복해하며 읽기 시작 이작가는 피폐물이 취향인듯한데, 좀 호불호가 갈린다 이번 작품 율리 노예는 피폐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너무나 문장이 안이쁘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그래도 남자주인공의 또라이기질은 잘 살리긴 했다. 정말 개또라이... 덕분에 어디서 로맨스가 있는지 못찾음ㅋㅋ 여주가 지나친 죄책감을 가지고 감정에 무뎌지려고 하는 노력이 사실 다 이해가 안감...ㅎㅎ 더보기 시간의 미아가 돌아오려면, 시대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모습으로 죽어야지. 시어도르 황제의 영웅적인 행보에 가려진 또 다른 이면을 파헤치던 율리프라우는 답사 도중 시간의 균열에 떨어지고 만다. 6..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