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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강2

[로판] 세강 -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친애하는 나의 언니를 기리며 세강 지음 개인적 평점 ★★★★★ 워... 블로그 후기를 쓰게 만들었던 그 소설 이런거 올려도 되나 싶었지만 좋은건 나눠보기 위해 용기낸 그 소설 와.... 이런 작품을 뒤늦게 알다니.. 존잼탱 ㅜㅜㅜㅜ 앞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짐작이 안가던 책 스토리 흡입력 대박쓰....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손을 못놓았다 ㅜㅜㅜ 그리구 19금 소재 최대로 활용했다☺ 여주가 수동적인건 아닌데 엄청 능동적이지도 않고 뭔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느낌적인 느낌의 주인공!! 환타지 잘 살린듯 ㅋㅋㅋㅋ 참 가끔 주어가 잘못 쓰였는지 오류가 좀 있고 서술자가 한 문단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있지만 이해가 안될정도는 아니다 대신 내용의 흐름이 복잡해서 한번 보고 다시 정주행 하면 200% 즐길 수.. 2020. 11. 19.
[로판] 세강 - 율리프라우의 노예 율리프라우의 노예 세강 지음 개인적 평점 ☆☆☆★★ 로맨스 없는데 왜 로판이지? 이전에 읽은 '친애하는 언니를 기리며' 작품이 최고였기에 행복해하며 읽기 시작 이작가는 피폐물이 취향인듯한데, 좀 호불호가 갈린다 이번 작품 율리 노예는 피폐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너무나 문장이 안이쁘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그래도 남자주인공의 또라이기질은 잘 살리긴 했다. 정말 개또라이... 덕분에 어디서 로맨스가 있는지 못찾음ㅋㅋ 여주가 지나친 죄책감을 가지고 감정에 무뎌지려고 하는 노력이 사실 다 이해가 안감...ㅎㅎ 더보기 시간의 미아가 돌아오려면, 시대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모습으로 죽어야지. 시어도르 황제의 영웅적인 행보에 가려진 또 다른 이면을 파헤치던 율리프라우는 답사 도중 시간의 균열에 떨어지고 만다. 6..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