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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신양이 - 그 계약은 무효입니다

by 슈키얌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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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약은 무효입니다

신양이 지음

 

개인적 평점

표지에 끌려 들어가서..

 


 

 

초반의 여주가 매력적.. 칼춤 추는 여주님!!! 존멋탱
계략 짜는 여주님 ㅜㅜ 그치만 그이후로 점수 깎는 여주님 ㅜㅜㅜㅜㅜㅜ
남주는 전체적으로 그냥 그렇다. 잘생기고 인기 많은 남주라고 나오는데 그닥 안매력적... 중간에 지루해서 건너뛰기함
둘사이 큰 사건은 흥미진진했다. 도대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음... 그래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감정선의 큰 변화를 주는 사건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중도하차를 방지할수 있었다 ㅋㅋ
그냥 그랬다... 일러스트만 최고!! 추혜연 작가님 ㅜㅜㅜ 피폐한 느낌 멋진거 다 잘그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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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 가는 소국 스티지우스의 왕, 바르도의 생일 연회에
참석하게 된 이웃 나라 이그니스의 왕 케네스.
무료한 나날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그의 눈에
검은 머리의 한 여인이 눈에 들어온다.

“바르도가 왕자 시절 납치해 온 평민 출신 왕비입니다.”

그러나 보잘것없다던 그 천한 여자는
연회에서 검무를 추다가 남편의 목을 뎅강 잘라 버린 후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케네스에게 제안한다.

“날 이그니스의 왕비로 데려가 주세요.
외척이 없는 내게서 후계를 보시고, 대신 이 나라를 주세요.”

처음에는 즉흥적으로 결정해도 좋을 흥밋거리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녀가 궁금해졌고, 동정을 느꼈고, 이해하게 됐고,

“당신이 울면 기분이 이상해져.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지.”

...종래에는 그 마음마저 가지고 싶어졌다.

그러나 과거의 트라우마로 남자를 믿을 수 없는 여자 에디스는
그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단호히 방어하는데―

“우린 계약으로 맺어진 사이고 언젠가 나는 여길 떠날 거예요.
사랑 따위 기대하지 말라고 한 건 당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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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약은 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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