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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홍마루 -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by 슈키얌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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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죽음을 위하여완벽한 죽음을 위하여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홍마루 지음

 

개인적 평점
★★★

순수한척 하는 계략남이 좋다면

 


 

 

소재는 좋았다. 신분세탁 2번된 여주. 그리고 집착 쩌는 연하남. 빙의물이긴 했으나 회귀물이 아니어서 더 좋았다. 1생이 마무리 되고 나서 빙의를 한거라 앞일을 모른다는게 더 좋았고 여주 성격이 많이 안바뀌어서 좋았다.

근데 캐릭터가 매력적이진 않았다. 뭔가 소재들은 진짜 앓을 만한 요소들이 다 있었는데 왜 기억에 남는게 없지 ㅜㅜㅜ 남주가 우는던 진짜 맘에 들었다. 순수남 좋음... 근데 계락남임(?)ㅋㅋㅋㅋ

여주가 빙의하게된 사유도 간단하게라도 풀어줘서 마무리를 잘 지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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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의심하지 못할 완벽한 죽음이 필요해.”

복수를 마친 후 삶을 마무리했던 이올라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헤세나가 되어 있었다.
헤세나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서 살길 바라는 마음에 이올라는 멀리 떠날 계획을 세우지만,
이올라의 과거 인연이자 헤세나의 짝사랑 상대인 비사드 뮐러와 엮이면서 자꾸만 계획이 틀어진다.

“영애는 대체 왜 여기 있나?”
“그, 그게.”
“정말 지긋지긋하군.”

처음에는 헤세나가 자신을 아직도 쫓아다닌다 오해해 차가웠던 그.

“네, 공작님이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랄게요.”
“절 사랑한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전과 달리 자신에게 무심한 그녀의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느끼던 비사드는 무언가를 눈치채는데…….

“……너. 알고 있지?”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죠?”

떠나려는 이올라와 그녀를 놓을 수 없는 비사드, 두 사람의 술래잡기 같은 관계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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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누구도 의심하지 못할 완벽한 죽음이 필요해.”복수를 마친 후 삶을 마무리했던 이올라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헤세나가 되어 있었다.헤세나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서 살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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