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문화>영상

[영화] 더 포스트 The post

by 슈키얌 2018. 2. 27.
728x90

라이브톡

줄거리

메인출연&스텝평점관련영화수상정보

더 포스트 (2017)The Post평점8.5/10

확대하기

스릴러/드라마미국2018.02.28 (개봉예정)116분, 12세이상관람가(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주연)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예매 24위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겁니다.”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1분 1초의 사활을 건 특종 경쟁 속,
세상을 뒤흔든 위대한 보도가 시작된다!







저널리즘과 페미니즘을 반영한 영화

* 저널리즘
국민은 국가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언론이 제대로 기능을 해야한다
권력을 가진 모든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신문은 역사의 초고이다. 언제나 옳지는 않더라도 계속 써갈 것이다.
망자 명예훼손 법이 크다. 근현대사 문제는 다루기 힘듦.


* 페미니즘
중반까지 답답.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여서 답답하고 한심해보임. 그러나 한 계기를 통해 '무엇이 옳은가'를 고민함으로써 성장함.
하지말라는 의견과 주변 상황을 고려하였을때 캐서린의 작은 "해보자"라는 그 말은 큰 행보
"그땐 그랬지" 구시대를 비판. 정치 언론 유착과 구시대적 관점
여성인물 할애. 특히 논설팀의 기자.



한나 리즈가 초고 씀. 캐서린 그레이엄이 성장하는 과정을 더 깊게 다룸.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