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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6

[웹툰] 꼬마비, 앙마비 - S라인 더보기 처음 보고 충격먹은 스토리 꼬마비 앙마비 조합을 예전 살인자ㅇ난감에서 아주 만족하며 보았고, S라인의 연재를 실시간으로 봤었었다 한편 한편 나올때마다 충격적이고, 새삼스럽게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댓글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단행본은 댓글을 못봐서 슬픔 ㅜㅜㅜ 이것도 중고매장에서 발견해서 상급으로 따로따로 사서 합침 2021. 2. 24.
[웹툰] 시니, 혀노 - 죽음에 관하여 더보기 '남과 여'에서 미묘하고 기분나쁜 심리묘사를 매우 잘했었던 작가들 '죽음에 대하여'에서도 그 미묘한 감정이 잘 드러나 있다 감동을 주기도 하고 화남을 주기도 하는 괜찮은 작품 S라인 사러갔다가 발견해서 바로 주워온 중고 2021. 2. 23.
[드라마] 용두용미로 유명하다는 카이로스 카톡개 나오네 ㅋㅋㅋㅋ 건축이라니 신선한 직업군이닥 +++ 1화 근데 이해가 안간다 아직은 너무 많은 인물이 나옴 1화 끝에서야 과거의 여자와 미래의 남자가 연결됨 주변인물들 다 의심이 가넹 ㅋㅋㅋㅋ 도대체 누구야 +++ 2화 드디어 이제 연결이 된다!! 둘이 서로 이상함을 느끼다가 드디어 서로를 인지했어!!! 근데 나라면 그 친구 죽여버린다 내 사정 다 아는데 내 돈 훔쳐서 달아나서 화냈다?! 미친거 아냐 시발 이새끼 죽여버려 10시33분에서 34분의 사이에는 뭐가 있을까 아니 2화 끝났느데 범인이 나옴?? 뭔가가 더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얼마나 더 진행을 하려고 ㅋㅋㅋㅋ 벌써 범인이 나와...? +++ 3화 오홍 +++ 4화 아니 밑밥이 있을거라곤 생각했는데 그 기사놈이랑 잘생긴 비서랑 기사.. 2021. 1. 16.
[판타지/로판] 에시라 -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접경지역의 동물병원 에시라 지음 개인적 평점 ★★★★★ 현대 판타지가 이렇게 재밌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장르물 짱....♥ 흐엉 ㅠㅠㅠ 이렇게 글 잘쓰기 있음? ㅠㅠㅠㅠ 존잼탱일세 수의학 장르물로 전문가 포스 느껴지면서 재밌기늠 쉽지 않다그 ㅠㅠㅜ 여주 캐릭이 망가지는것도 없고 만족 ㅠㅠㅠ 여주야 돈길만 걸어라 ㅜㅜㅜ 아영아 애매한 로맨스...!! 간질간질 썸타는 느낌 ㅠㅠㅠ 내가 달달함 그리고 남주가 명확하게 없는것도 애매한 만족 ㅠㅠ 여주에겐 남주가 없어도 되는데 뭔가 확실한 로맨스가 없다보니 아쉬운 마음도 슬쩍 ㅋㅋㅋㅋ 한국판 동양판타지 만세!! +++ 19.11.13일 추가 오오 재연재 한다!! 외전 환영합니당 더보기 작은 동물병원의 원장인 수의사 김아영. 개원을 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진료는커녕 파.. 2020. 11. 30.
[판타지/로판] 안경원숭이 -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안경원숭이 지음 개인적 평점 ★★★★★ 가장 이보배의 구박을 빙자한 오빠들 돌보기.. 근데 왤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안경원숭이 작가님 약빨았다.... 진짜 개존잼 ㅋㅋㅋㅋㅋㅋ 소설권태기 와서 안봤는데 아껴두던 이작품 보고 반함 ㅠㅠㅠㅠ 존잼이야... 귀환자, 회귀자, 빙의자 모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그거에 또 잘 연관지어 지었어ㅠㅠㅠㅠㅠ 이귀한 이해기 이한생 ㅋㅋㅋㅋㅋ 남조들 이름이 제일 성의껏 지은듯 한현우 최요환 김율 첫 시작은 오빠들 뒷바라지 하는 여동생이라서 좀 그런가 했는데 코믹이었닼ㅋㅋㅋㅋ 장난아닌 실력지닌 오빠들이 다 백숰ㅋㅋㅋㅋ 그래서 가장이 된 동생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힘숨찐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요즘 판타지 소설 용어 알았다... 힘을 숨긴 찐따... 2020. 11. 24.
[판타지/로판] 정선우 - 낙원의 이론 낙원의 이론 정선우 지음 개인적 평점 ★★★★★ 로태기에 정말 단비같았던 작품 소설을 많이 보다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거 재미도 없어지고 그런 순간이 온다. 이럴땐 구끔을 봐도 그닥... ㅋㅋ 이럴때를 대비하여 아껴뒀던 이 소설을 읽었다. 낙원의 이론!! 정말.... 아껴놓을만함 ㅠㅜㅠㅜ 보면서 줄어드는 페이지가 아까워서 흑흑댐... 이 소설의 매력 포인트가 참 많다. 첫째로 스토리! 세계가 재난으로 인해 무너지고 살아남은 인간들이 이리저리 엉켜 살아남는 이야기가 바탕이다. 재난은 같았으나 회복하는 흐름을 탄 주류와 그렇지 못한 비주류들. 그리고 그 사이의 다양한 욕망들. 그 스토리가 참 매력적이었다. SF를 재난과 함께 버무린 이 세계관이 참 대박이다. 로맨스판타지에서 이런 소재가 이렇게 완성도 있게 나올..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