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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19

[웹툰] 꼬마비, 앙마비 - S라인 더보기 처음 보고 충격먹은 스토리 꼬마비 앙마비 조합을 예전 살인자ㅇ난감에서 아주 만족하며 보았고, S라인의 연재를 실시간으로 봤었었다 한편 한편 나올때마다 충격적이고, 새삼스럽게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댓글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단행본은 댓글을 못봐서 슬픔 ㅜㅜㅜ 이것도 중고매장에서 발견해서 상급으로 따로따로 사서 합침 2021. 2. 24.
[만화] 이소영 - 느낌 더보기 실프랑 같은 작가님인데 느낌은 확 다르다 개인적으론 실프 내용이 내 취향이지만, 느낌이 주인공들 성향도 맘에 든다 덤덤하니~~ 2021. 2. 23.
[웹툰] 시니, 혀노 - 죽음에 관하여 더보기 '남과 여'에서 미묘하고 기분나쁜 심리묘사를 매우 잘했었던 작가들 '죽음에 대하여'에서도 그 미묘한 감정이 잘 드러나 있다 감동을 주기도 하고 화남을 주기도 하는 괜찮은 작품 S라인 사러갔다가 발견해서 바로 주워온 중고 2021. 2. 23.
[웹툰] 랑또 - 악당의 사연 더보기 내가 매우매우매우 좋아하는 랑또 작가님 예전에 연극 대본을 통해 캐릭터들이 대화하고, 반전도 있는 그런 만화인줄 알고 구매했었다 하지만 이건 내가 진짜 싫어하는 이야기였다.... 헷갈려서 삼..... 다시 되팔려다가 우선 들고 있음 아마 랑또 작가님 초기 작품인것 같은데, 여혐도 쩔고, 몸매부각, 문제될만한 발언등이 넘쳐난다 가담항설이나 이런데서 보면 랑또 작가님의 생각도 많이 변화한게 보여서 그냥 깨닫기 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냥 내가 이런책을 가지고 있는게 싫음 ㅜㅜㅜ 그래도 사람이 변화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거라며 위로하기로 함 2021. 2. 23.
[만화] 임주연 - 어느 비리 공무원의 고백 더보기 Ciel 씨엘 때부터 진짜 빠짐 ㅋㅋㅋㅋ 유일하게 새책으로 바로바로 사서 보던 만화 그래서 씨엘은 내가 제일 아끼는 만화책이다 연재할때부터 이야기 진행을 전전긍긍하며 기다렸다 어쨌든 그런 김연주 작가님의 단편집 2010년 옛날 책인데도 그림체가 엄청 완성되어있다 그리고 ciel 씨엘의 사이드 스토리들이 들어있어서 매우매우 반갑다 ㅜㅜㅜ 카를라와 마리온 에버릿, 크로히텐 ㅠㅠㅠ 그리고 사실 김연주 작가님 단편집은 볼만하다 ㅋㅋㅋ 그 짧은 이야기에도 서사가 다 들어있다 내가 좋아하는 그 악마 어쩌구 책 그게 진짜 단편집으로 최애 이것도 재밌다. 씨엘 좋아한 사람들이면 한번쯤 봐야할 책 물론 씨엘 원주인공과 그 친구들은 안나옴 ㅠㅠ 약간 해리포터의 제임스 릴리 시리우스 같은 부모 세대 이야기 같은 느낌.. 2021. 2. 20.
[만화] 임주연 - 악마의 신부 더보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임주연 작가님의 단편집 구판과 신판이 있는데, 신판은 얼마전에 줍줍함 구판의 표지도 맘에 들지만, 깨끗한 신판도 좋음 둘다 소장 악마의 신부에서 유희가 나오는데, 이 유희는 임주연 작가의 세계관에서 가끔 등장하는 초월적 존재이다 이거 코믹해서 존잼 ㅋㅋㅋㅋㅋㅋㅋ 2021. 2. 20.
[만화] 코토카와 아야 - Cafe 미나미아오야마 골동품 거리 중고 만화 구매기 더보기 중간 6권이 물에 젖었는지 살짝 우글우글함 나머지는 새거 아직 안봤는데, 판매한 사람 말과 리뷰를 보면 옴니버스식 스토리라서 각 스토리마다 주인공이 다르다고 한다. 앞의 내용을 안봐도 이해가 가능하다고 함 16권이 완결인데, 구매는 13권까지. 품절난? 작품이라서 뒷권은 중고구매 어려울듯 단편집 미약을 넣은 카푸치노 2021. 2. 1.
[만화] 마유 사카이 - 스위트 나인볼 더보기 Mayu Sakai 당구 관련 만화 내 취향은 아닌듯 2021. 2. 1.
[로맨스] 이리 - 감금과 구원의 효과 감금과 구원의 효과 이리 지음 개인적 평점 ☆☆☆★★ 기억이 안나서 한줄평은 생략... 음... 생각보다 기억이 안나는 소설이다. 첫장면만 떠오느네... 그 산장에서의 샤워씬 누군가가 쓴 후기에서 얘네 몸정 들었다고 하는데 맞는것 같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늬만 조폭... 맞다맞앜ㅋㅋㅋㅋㅋ 더보기 “차, 차라리 그냥 바로 해. 아……! 흐흑.”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찔끔 흘렀다. 쯔읍. ?. 쯔으읏. 그는 난잡한 소리를 내며 음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음순을 이로 잘근거리며 씹어 대더니 혀를 바짝 세워 아예 질구로 파고들 것처럼 쿡쿡 찔러 댔다. “네 냄새 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아흐흑…… 아읏.”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이를 악물어 보지만, 신음이 쉴 새 없이 잇새로 흘러나왔다. -----.. 2021. 1. 5.
[로맨스] 아이수 - 독점욕 독점욕 아이수 지음 개인적 평점 ★★★★★ 로판 클리셰의 남녀 반전! 아니 표지부터 취향 저격 아닙니까... 후후 제목에 끌려서 보고 남주에게 끌리고 멋진 여주에게 다시 반하고 ㅜㅜㅜ 아 2019년 초반에 본거라서 내용이 잘 기억안나지만, 둘 사이가 꼬이고 꼬이는데 그 느낌이 좋다 그리고 보통 남녀가 반대로 진행되는 얘기가 대부분이나 여기서는 여주가 재벌 아버지와 딜하고 개멋짐 ㅠㅠㅠ 더보기 “내 사람이 되세요.” 그의 호흡 하나까지도 지배하려 드는 여자, 한유미. “좋아해, 유미야. 네가 좋아.” 순수하리만큼 한 여자밖에 보지 못하는 남자, 이서경 *** “계약 끝나지 않았다는 거, 무슨 소리야.” “내가 끝났다고 안 했는데, 오빠 혼자 끝냈어요?” 유미의 목소리는 태평하기까지 했다. 서경이 화를 내든.. 2021. 1. 3.
[로판/로맨스] 중도하차 모음들 - 야한 남사친, 황제의 노예, 악당에게 목줄을 걸면,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이번엔 너무나도 현실적이지 못한... 보다가 이게 말이 돼? 라는 소설들만... 답답해서 중도하차한 소설들 야한 남사친 달 지음 개인적 평점 ☆☆☆☆☆ 구끔 소설을 중도하차 한 적은 처음이다 아니 이런 소설이 다 있다니 필력 진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는 백치야 또 ㅋㅋㅋㅋㅋ 아 쓸말도 없어 중도하차 해버려서 더보기 “내가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몽정을 했는데, 말이야.” “으음…….” “그 대상이 누구였는 줄 알아?” 소영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너였어.” 음란한 재혁의 말에 얼굴이 화악 달아올랐다. 시트를 꾹 잡고 있는 손끝이 흔들거렸다. “흐으…….” 그의 손이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를 희롱했다. 소영의 분홍색 젖꼭지는 흥분 때문인지 뾰족하게 날이 서 있었고, 그녀의 작은 구슬에서는 한 .. 2020. 12. 26.
[로맨스] 교결 - 폭군론 폭군론 교결 지음 개인적 평점 ☆☆★★★ 남에겐 차갑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st 옛날에 본거 다시 봄 ㅋㅋ 내용이 기억 안나서 ㅜㅜㅜ (19.08.03) 제목이 폭군이라고 한거 치고는 그닥 폭군이 아님 ㅋㅋ 친절한(?) 남주뎠음 소극적인 여주를 끌어주는 거친 남주 ㅋㅋㅋ 구끔이 많고 살짝 비현실적 ㅋㅋㅋ (야외플이 넘 많아...) 더보기 태인은 찢어진 스타킹을 벌려 팬티 앞섶 위를 문질렀다. 촘촘하게 박힌 연수의 속눈썹이 갈대처럼 흔들린다. 그녀가 가냘프게 신음했다. “아응, 아….” 바르르 떨고 있는 불두덩부터 중지로 느리게 쓸며 타고 내려갔다. 천 조각 안에서 꿈틀거리는 입구가 확연히 뜨뜻해져 벌름거린다. 그것이 오로지 손끝에서 느껴졌다. “아, 응. 하, 하지….” 흠칫 눈꺼풀을 떠는 그녀가 ..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