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1 '방탈출'이란 취미에 대한 고찰 feat. 방탈출 문화진흥 서포터즈 작년부터 방탈출에 빠져서 열시미 살고 있었다 그러다 서포터즈 모집을 보고 '이거다'싶어서 준비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서포터즈를 준비하는거라 너무 즐거웠다 결국 그 노력이 가상해서인지 선정(?)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정된 기념으로 방탈출에 대한 고찰을 해봐야겠다. (존댓말 쓸까 고민했는데 그동안 해온대로 써야 될것 같다) 방탈출 이런것 자체가 마이너(?)한 문화인것 같다. 입문자는 들어서기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만 계속 하게 되는것 같다 사실 1시간동안 내 돈 내고 어느 공간에 갇혀있는다는것 자체가 웃긴 설정이다.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굳이 비싼 돈을 내고 들어가?"라며 비웃는다 하지만 한정된 이 공간 안에서 할 수 있는건 정말 많다.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는 인테리어와 소품을 자세히.. 2018. 4. 23. 이전 1 다음